영화를 아직 안봤는데...너무 뻔한 스토리라...
차명을 썼던데.. 이런 반향을 일으킨 영화인데 왜 가명을 썼을까. 법적인 문제가 있는가?
...2023년 지금도 이러는데, 그땐 어땠을까.
또 이 이야기를 또 40년이 지나서 말하면 그 후세들은 어떻게 반응할까..
나이가 들어가서 무뎌지는걸까.. 아니면 역사관이 흐려지는걸까. 남이섬도,친일인명사전도, 민족문제연구소...광분했던 내 젊은날들... 신채호선생의 글을 또 찾아보면서 마음을 다 잡노라.
실제의 전두광이 영화의 전두광이 처럼 뱃심이 좋았을까요
합쭉한 실제를 생각하면 연결이 안됩니다
그리고
바짝쪼인 영화 내내 그 계급을 잘 몰라 겁나 헷갈렸습니다
군대 다녀온 사람들이면 더 쉽게 이해가 되었을거 같아요
또한,
그 사건에 대해 충분히 알고 있었던 사람이라면 더더욱 가슴이 저몄을거 같아요
뜻밖에(?!) 수난중...^^;;;;;
반포지하에서 가족이랑
놀러나온거
실제 봤는데
비율 정말 좋더라구요~
배역만 다를 뿐 연기 패턴이 같음
그거보고 팬 됐는데
대선에 지대한 관심이 생겨버렸습니다
그리고 전대갈보다
더한놈이 룬이라고 알려주고있어요
모기 좆물만큼이라도 반가워해야될거 아녀
덕수 왔는가~~~~
설레발 너무 치는 것도 좋지 않은 것 같음.
영화보고 느낀 건 전대갈은 목숨 걸고 쿠테타 했는데,
막는 놈들은 사리는 게 너무 많았어.
차명을 썼던데.. 이런 반향을 일으킨 영화인데 왜 가명을 썼을까. 법적인 문제가 있는가?
...2023년 지금도 이러는데, 그땐 어땠을까.
또 이 이야기를 또 40년이 지나서 말하면 그 후세들은 어떻게 반응할까..
나이가 들어가서 무뎌지는걸까.. 아니면 역사관이 흐려지는걸까. 남이섬도,친일인명사전도, 민족문제연구소...광분했던 내 젊은날들... 신채호선생의 글을 또 찾아보면서 마음을 다 잡노라.
90논픽션이지만 10% 상상해서 만든거라서 그런건지..
이봐 뎡제
성공했으니 그냥 역사로 남겨둬라 시방세들아
합쭉한 실제를 생각하면 연결이 안됩니다
그리고
바짝쪼인 영화 내내 그 계급을 잘 몰라 겁나 헷갈렸습니다
군대 다녀온 사람들이면 더 쉽게 이해가 되었을거 같아요
또한,
그 사건에 대해 충분히 알고 있었던 사람이라면 더더욱 가슴이 저몄을거 같아요
저만큼 성장했으면 이병헌처럼 작품을 골라서 출현하면 좋을텐데 닥치는대로 의뢰들어오면 출현하는 느낌입니다
납치범 나오는 영화 보진않았지만 왜 이런걸찍었지 싶더군요
돈벌려고 그러는거고
벌만큼 벌었을텐데 왜저러나?..하지만,
집에 있는 여자의 생각이 다른거고,
다작한다고 욕하지말고,
살기힘든 중년남자의 힘겨운 몸부림이라고
여겨주면 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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