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말리부에 대해 좀 긴 이야기를 써보려 합니다.
참고로 전 얕은 지식의 일반인이구. 차는 그냥 좋아라 합니다. 911 turbo. 언제 한 번 타보나...
쨌든. 현. 말리부 13년형 LTZ 디럭스팩 2.0 오너 입니다.
차량 인수를 2013년 7월 1일 (6월에 급 계약해서 이벤트로 썬루프 받았어요. 60만원 세이브) 에 받고
10월 10일 오늘 현재 12222km 주행했어요.
ㅠ ㅠ 이대로라면 내년 여름에 4만 찍겠다는..
말리부 인수 받았을때 사진 이예요.
품질부에 있다보니 다른 직원이랑 같이 꼼꼼히 검사했지만 싸인하고 탁송기사님 보내고
회사로 가져와서 보니 두 군데 ... 이상 발견. 미미한 부분이지만.
첫째는 트렁크랑 리어램프랑 단차 조금. 한쪽으로 밀렸네요.
그리고 트렁크 지지대 안쪽 도장 불량. 이물질위에 도장된거 같은..
뭐 외관에서는 이정도였네요. 트렁크 단차도 지지대 도장도 사업소 가서 해결하면 되지만 그냥 탑니다.
어떤 차든 생길 수있는 문제니까요.
그리고 문제 되었던게 하나가. 앰프. 소리가 너무 작게 나서 사업소가서 세팅 다시해서
고쳤지만 또 작게나서 트렁크 내장제 뜯고 앰프 통째로 새걸로 갈았어요.
사진자료는 없고. 그 이후로는 잘 되더라구요.
전. 말리부 참 어렵게 산 사람 중 하나예요.
막내삼촌이 현대자동차 직영점 지점장 인데요.
제가 당연히 싼타페나 yf를 사실 줄 아셨겠지만
이래저래 따지고 결정을 말리부로 한 상태여서
삼촌이 실망이 이만저만이 아니셨었죠.
지금도 ... 저한테 말도 안합니다. 삼촌 기분 좋으시라고 3000만원 짜리 차
사기 싫은거 살 수도 없고.. ㅠ.ㅠ
그렇게 고생고생해서 받은 말리부.
저때! 알았어야 했는데.. 철골공장에 있다보니 온 천지 쇳가루라
차에 금방 앉았고.. 여름에 비 엄청 맞았고 그대로 쇳가루 도장에 박히고 녹슬고 물들고...
5일 후에 동료말에 자세히 보니 이미 .. 받자마자 조치를 취했어야 했는데..
어쩔 수 없죠 뭐 직장을 바꾸지 않는 이상..
그래도 열심히 관리 할려구요.
음. 이제 말리부 장.단점에 대해서 적나라하게 적어보렵니다. 개인적 견해이니 오해들 마시고
편하게 보시기 바래요.
장점
우선 탔을때 나를 보호해주는 느낌. A필러 각때문인지 보닛이 높아서 그런지 그랬구요
두꺼운 유리들 . 뒷 유리 빼고는 다 5mm 이고 13년형 부터 브라질 안전인증 마크도 추가되었네요.
저기 ks 오른쪽에 N 마크.
그리고 문짝 두껍고 묵직하고 전체 차량도 묵직하죠 이전에 TG를 탔었는데 훨씬 묵직하네요.
문짝 방음을 위한 처리도 국내 동급 차량과는 다르죠.
브레이크 디스크 로터도 동급 차량보다 약간 크고 두꺼운 것으로 알구요.(정확한 자료는 아직 수집이 안됐네요)
근데 브레이크는 나중에 2P나 4P로 생각도 하고는 있어요.
차가 무겁다 보니 고속에서 풀 브레이킹 할때 좀 부족하다는 생각이.. ^ ^
외관에서는 개인적 취향이 크지만 썬루프가 일반형인데 전 이게 더 좋더라구요. 파노라마의 개방감은
느껴봤지만 사고 났을때 위험할거 같아서.. 뭐 크게 사고나면 다 비슷하겠지만서도. ㅎㅎ
그리고 루프양쪽 라인에 보통 고무몰딩이 끼워져 있지만 말리부는 그냥 홈으로 마무리 되어 있어요
제가 알기로는 안에 용접이 부분용접이 아니라 전체 용접으로 되어 있어서 그렇다는데 확실히는 모르겠네요.
하나 좋은건 홈이 파여 있어서 비오고 나서 창문열고 좌, 우 회전 돌아도 창문으로 물이 안떨어진다는
깨알같은.. ㅎㅎ
트렁크 열림버튼이 밖에 노출되어 있어서 편리하다는 것과
도어 4짝 모두에 스마트키 연동되는 그 잠금버튼이 있다는 점도 장점이네요.
후긴기어 넣으면 양쪽 백미러가 차선이 잘 보이네 징~ 하고 내려가고
미러 끝부분이 약간 볼록이라 차선 바꿀때나 골목에서 나올때 유용하게 쓰입니다.
차선이탈방지 시스템이 있어서 시속56km/h 인가 이상부터 작동하며
중앙선, 차선, 점선 모두 작동됩니다. 경고음 크기 조절도 돼고 좋네요.
실내로 들어가면.
우선 버튼이 많은 편이고 기능을 버튼하나로 작동되게 해서 많은거 같네요.
적응은 금방돼구요.
비상등 스위치가 사실 아직 적응이 잘 안돼네요. 이제 쪼금 반응이 빨라졌음. ㅋㅋ
예전에 급하게 누르는데 계속 차선이탈방지 누르고 있었다는. ㅎ
안전에 많은 신경을 쓴게 눈에 띕니다.
동승석 에어백 on/off 기능. 이 기능 처음에는 장거리 운전 혼자 할때 사고나면
쓸데없이 보조석 에어백 터지는거 방지하는건 줄 알았는데
어린이나 애기 앞좌석에 태우면 에어백이 오히려 상해를 입힐수가 있어서
그때 끄는 거라고 하네요.
운전석, 동승석 두 부분의 안전벨트는 사고시 벨트를 감아 사람이 앞으로 쏠리는 것을 방지하며
벨트를 감았다가 다시 풀어주는 기능까지 갖췄다고 하네요.
동승석도 전동시트로 되어 있는 깨알.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시트도 무지 편해요. 오스카 라는 로봇으로 시험한 시트로
특허받은 거라고 하네요. 탄탄한 느낌도 좋고.
단 통풍은 없다는... ㅠ,ㅠ
4개 창문 모두 원터치로 내려가고 앞좌석은 올라가는 것도 원터치. 뒷 유리는 안돼고.
뒷좌석 팔걸이에 각각 열선시트 버튼이 따로 들어가 있는것도 좋네요.
다들 아시겠지만 시크릿박스는 참 유용하네요. 고마운 기능.
핸들 텔레스코픽? 조절기능은 동급에도 다 있는거죠 ~ ㅎㅎ
키가 작아서 핸들을 좀 뽑아서 사용하는데 뽑고 안쪽에 만지니 가죽으로 덮여있네요
다른 차들도 다 그런거죠 ~ ? ㅎ
실내 무드등도 밤에 참 이쁘구요 조수석앞족에 푹 페인 디자인도 꽤 특이하고 이뻐요. (개취 입니다. ㅎ)
음. 단점은
세미오토 할때 자세가 완전 이상해진다는 것. 사용은 거의 안하지만 그래도 가끔하는데 너무 자세가 안나옴.
단. 키가 180이 넘는 분들은 시트가 뒤로 이동하기 때문에 그나마 자세가 괜찮음.
저같이 작은 사람은 시트가 앞으로 가기 때문에 팔이 더 뒤로 제껴져야 하는..ㅎㅎ
그리고 뒷자석도. 좁긴 해요 좀. 이것도 저처럼 작은 사람은 괜찮은데
180넘는 사람이 앉으면 그 뒤에 180넘는 사람 앉기 좀 답답하죠. ㅋㅋ
난 작으니까 pass......
그리고 뒷좌석에 에어밴트가 없다는..ㅋㅋㅋㅋ 이건 좀 아닌데..
14년형에는 들어가 있더라구요. ㅠ.ㅠ 에어컨 세게 틀 수 밖에 뭐...
뒷좌석은 6:4로 폴딩이 가능하구요.
아시겠지만 트렁크가 넓어서(545리터)좋은데 폴딩까지돼서
차후에 뭐 많이 실을때 유용할듯.
제가 알기로는 국내 세단 중에는 트렁크용량이 가장 큰 것 아닌지...
쨌든. 그리고 쉐보레만 그런지 운전석 천정에도 손잡이가 달려있네요.
사고날때 잡으라는 건지..ㅋㅋ
인피니티 오디오 시스템이라 음질도 꽤 괜찮구요.
차량설정에 많은 세팅포인트가 있어서 이것도 잼있더라구요.
하차시 시트뒤로 밀림. 후진시 사이드미러 내림. 도어 잠금 열림 세팅
하차 후 라이트 켜짐 시간 설정. 등등.. 다른차도 요즘 다 돼는거죠? ^ ^
실내는 이정도..이고. 글재주가 없어서 왔다리 갔다리 정리가 안돼네요.
그리고. 번외..로 밤에 라이트 키면 아래 사진같이 라이트 안에 반사되서 빛뭉탱이가 양쪽에 떨어지네요. ㅋㅋ
잠금해제 하면 HID 오토레벨링 세팅한다고 구슬이 까딱 하는 것도 매력. ㅋㅋ
그리고 한 10초 후에 또 징! 하고 움직이는 잼있네요. ㅎ
동영상이 안올라가네요. ㅡㅡ
그리고 그 외 사진들 이예요.
말리부. 솔직히 힘 조금 딸리긴 해요 출발할때나 추월할때 둔한건 사실.
하지만 차 무겁고 힘 약한데 비해 연비는 꽤 잘나와요 물론 제가 연비주행을 하지만
시내는 9km/h정도. 고속은 14~17km/h 나오네요.
17.6km/h 는 경기도 여주에서 수원 ic 까지 거리 고속연비이고 속도는 100km 정속주행했어요.
크루즈 안키고 발끝신공으로. ^ ^
말리부
TG도 탔지만 고속에서 즉, 100~160 170 속도로 달리면 정말 안정감 좋습니다.
고속도로라는게 중간에 살짝씩 구렁이 있기 마련인데요 착 붙어 달린다는 느낌이 확실이 있습니다.
큰 사이즈 타이어도 한 몫 하겠지만 제 생각에는 차체강성과 서스펜션, 하체세팅등이
맞물려서 그런것 아닌가 하네요.
정숙도도 좋고 단, 순정 브릿지스톤 타이어가 노면음이 좀 올라옵니다 그르르르르르르르르.. 하는
뭐 돌타이어라고 하니까 오래타는 맛으로 타야죠 뭐 ㅋㅋ
소나타 케파도 차 힘좋고 연비좋고 디자인도 뭐 다 나쁘지 않지만
여러 기사들 주변사람들 차 봐도 좀 가볍고 눈에 보이지 않는 곳의 실망스러운 부분들이
말리부를 구매하게 하는 큰 요인이 아닌가 하네요.
실제 말리부 하체를 보면 부품들도 남다르고 우물형 프레임이라든지 앞뒤 로어암 재질.
방청상태 등. 믿음이 가더라구요.
^ ^ 이렇게 해서 주절주절 순서없이 말리부 이야기를 했네요.
하기 사진은 그냥 구경하시라구요.
마지막으로. 말리부 참 괜찮은 차인거 같습니다.
내수용 현기차들은 레알 답안나옵니다 ㅎㅎㅎㅎㅎ
까보니 헤드라이트 교체품이고 휀다 풀었다 조립한 흔적 역력하고.. ㅡㅡ
안그래도 말리부 좋은거 아는데 디젤나와서 힘과 연비좋아지면 살만하겠는데요...잘 봤습니다.
만족하신다니 참보기 좋습니다
역시 맘에 드는걸 사야...ㅎ
그게 제일 걸리는거 같네요.
다 떠나서 차만 봤을땐...동급에선 최고가 아닐까 합니다.
저라두 말리부 나 SM5플래티늄 이쪽일거에요.... 요즘은 차라리 그쪽에서 고르는게 나아요.... 잘하셨습니다.
저는 말리부 블랙 2.0 LTZ 디럭스 입니다.
12년 10월에 출고된 젠2미션 13년형이구요
제 고모부가 현기 연구소에 계시는데 말리부 구매했습니다.
이해는 하시더라구요 ㅎㅎㅎ
4~5년 타고 새차 바꿀려면 소나타 사라고 하셧지만...
썬루프에 대한 생각도 저랑 같네요 ㅎ
말리부에 파썬이 들어 간다면 전 안했을텐데 세이프티 썬루프라 저도 넣었습니다 ^^
썬루프도 전 이게 좋더라구요. ㅎㅎ 근데 보면 예전 현기 차 예를들어 nf소나타 같은것도 비교하면
지금 말리부 썬룹이 작아요. 근데 그게 더 좋음. ㅎㅎ
흑리부입니다. 왁싱 함 돌리주면 제대로 흑간지...+_+ 사장님 포스요.
주머니 사정이 좀 넉넉했더라면, 쉐보레 카마로... 뽑았을겁니다.
뽀대를 중시해서요...
현기차 뻥연비보단 훨났죠 .. 저도 그전엔 현기차 몰다가 품질/서비스/안전 불감증/ 사후관리/등 불만을 많이 같고서
팔고 도요타 켐리로 넘어갔죠 .. 정말 흠족한상태에서 동생이 쏘나타 산다고 하다 제권유로 말리부 구입하고 지금도
만족도가 꽤높은차라고 자부합니다 전 TG그랜져 사가지고 1달만에 후회했는데 말이죠..!!
근데 고속도로 올리고 그리고 점점 엔진음이 커지고.. 의자에서 소리나고.. ㅠ.ㅠ
그게 차체 하체 강성 스트럿 역할하는 부분이 되어 있네요.
튜닝용품에 비하면 허접하지만,없는 것보다는 훨씬 좋죠^^
현기는 고객들은 모르면 몰라를 너무 좋아하는 듯....ㅋ
제가 제동생말리부 적극 추천한 이유는 기본기 잘되어있고 마감이 정말 국산에서 만들엇다
믿지 못할정도 잘되어 있습니다 특히 파션 및 하체언더코팅은 왠만한 수입차보다 잘되어 있는편 이고요
바퀴 물받이 안쪽보면 돌이나 모래등 소리나는 걸 잡기 위해 방음재(천같으거) 발려 있는걸 볼수 있습니다
과연 비슷한 급에서 이런거 본적 있나요 홴다 안쪽으로 만져보더라도 철판으 잘 접어서 마감이 잘된걸
느낄수있어요 저도 동생이 말리부 사기전 전 말리부2.4 로 살까하다 너무 트렁크 부위만 널고 미쿡차 다워
망설이다 켐리하이브리드 로 넘어 간거구요 연비 국산꺼 비하면 10년 이상 기술차이가 난다고 보면됨니다
동생이 말리부 LTZ+ 2.0로사서 검둥이에 블랙휠까지적용 하니 제가봐도 간지가 좌르르 특히 맘에 드는건
엉덩이가 빵빵한 차라는거 마음에 들더군요 볼수록 매력있어요 (여자도 엉덩이가빵빵한게 좋죠 ^^ )
아!! 소심한 동생이 길들인다고 해서 최고속으로 발아달라고 하여 라이센스 있던 져에게 부탁하여 몰아봤는데
속도는 정말 고속으로갈 때마다 힘드게 올아 가! 덥니다 ^^ 하지만 실속도에선 전혀 차이는 못느끼고요
하지만 풍음 및 몸으로 전해오는 묵직한 안정감은 정말 수입차라고 할수있는 정도록 좋고요
아이들링 상태도 조용합니다 (제것만큼은 아니지만 제건 그냥 바퀴만 굴러가는 소리만 나죠 )
이젠 만이천키로 탔는데 제수씨도 좋아하고 특히 트렁크 큰유모차및 아이스박스는 그냥 들어 감니다
잘산거 같아요 요즘 국산 신차를 사면서 만족도가 많이 떨어지는데 말리부는 아닌것 같네요..!!
단점은 140K 이상 발아을때 속도가 힘들게 올라간다는 것 왜 험잡을때 없네요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말리부는 2.4가 더만족가 높을것 갔습니다 ^^!!
캠리 . 두바이 있을때 많이 탔었는데. 확실히 묵직하고 조용하더라구요. 두바이 택시 90%가 캠리거든여
감독관 차도 캠리여서 타봤었는데. 좋았어요. ㅎ
말리부 사고 싶어서 두바이 있을때 매장가서 한국에서 만들어서 수출한 2.4가 있었는데 몇가지 옵션 빠지고
한국보다 정확하게 480만원 저렴했어요. 혹! 해서 사서 들여올뻔도 했죠.
근데 운송비며 뭐 하니까 한 100만원 정도 싸진하더라구요.
내장재 색상다르고 차선이탈없고 전동시트 앞뒤로만 되고. 그랬어요.
그나저나 언제 트렁크에 유모차 넣어보나.. ㅠ.ㅠ
운전석에 손잡이는...
좌핸들차량도 만들고
우핸들차량도 만드니까...
통합해서 쓸려고 운전석도 만들어놓은거 아닐까요..??
차 이쁘네요.. 안운하세요~
삼촌에게 죄송스런 맘도 있고 사기전에 이래이래해서 사게된다. 죄송하다.하고 추석때 가서도 따로 죄송하다고
제가 쓸데없이 차에 관심이 많아서 이래저래 고민많이 했는데 사게됐다고. 했는데.. ㅎㅎ
삼촌은 니 끝까지 아집으로 그렇게 사냐고 니 맘대로 살아라 이렇게 말씀하시곤 그냥 들어가시고
할아버지 할머니 성묘도 안가고 다른 가족들한테도 대충하고 가버리고.. ㅡㅡ 여튼. 집안일이지만
좀 그랬어요. ㅋㅋㅋ 글이 길어지는데 저도 삼촌 아들들 챙겨주고 군대 면회도 가고 저희 부모님은
삼촌 혼자 되시고 십년 넘게 제사음식 해주고 챙겨주고 했는데. 문디 그 차 하나 다른거 샀다고 저희 부모님한테도
냉~~하고... ㅡ ㅡ 이건 아니지 않나 싶더라구요.
말리부를 산 이유는 소나타나 k5가 너무 흔해서...ㅠ 제차도 택시같이 보일까봐... ㅡ,ㅡ
제가 느낀 단점은
비올때 운전석 창문열고 와이퍼(오토)질하면 빗물이 안으로 들어옴...(흡연자일경우 불편 ㅠㅠ)
나머진 글쓴님과 다 같구요 ㅎㅎ
그외 모~~든것에 만족합니다. ^^
좋은차 잘사셨어요 ^^ 안전운전하세요 ^^
개인적으로는 음..
예~전에 프라이드, 아카디아, 구형 sm5 등. 각 시대 및 메이커 마다 괜찮은 차들이 있잖아요
카센터가서 듣던지 그냥 지인들 소문이든 그런 차들이 있는데 이 말리부를 보고 시승해보고 공부해보고
아. 이 차는 이시대에 사야하는 차구나. 오래되도 괜찮은 차구나..라는 생각이 드는 차라고
생각했었어요. ^ ^
안전이 최고죠! 즈질현X가 아니라서 추천!!
이번 젠2밋션도 좋잖아요
남 좋으라고 내가 싫어하는 차를 굳이 살 필요는 없겠죠...
저도 다음 차는 말리부를 0순위로 해놓았습니다. ^^ 잘 읽었어요..
저도 말리부오너~ㅎㅎ
잘 읽었습니다.
저희 집 주변에 공장이 많아서 주차해놓으면 금방 쇳가루때문에 진짜 골치 아푸네요..
이게 도장에도 문제가 되지만 앞유리에 붙어서 와이퍼질을 하면 와이퍼 고무가 금방 나가버려요 ㄷㄷ
클레이바 구입하셔서 자주 문질러주세요-_-
상대가 안되는 쓰레기차들이죠‥!
예전에 마누라가 지차 구형 sm7인데 티지 똥구녕 이쁘다고 바꾸고 시퍼했는데 조수석 동승하자마 3분만에 첫마디
차가 왜이리 좌우로 흔들리지????
현기는 단단해지고있고 삼성은 물러지고있고....국산차 다타보면 졸라웃긴다니깐요...
주행질감은 국산중엔 말라부가월등합니다
쿨한 사람
물센다고 징징거리지 않을 사람
말리부 기본 100은 영맨할인 받는거.. 쿨하게 잊어버릴 줄 아는 사람.
신차 띁어도 쿨한 상
매국노가 될지라도 전 현대차는 안살랍니다.
국산차는 아얘 눈에 들어오지도 않았지만 요즘들어
처음으로 타보고싶은 국산차네요.. 그것두 중형급레벨에서 ㄷㄷ
첨에 솔직히 말리부도 별로였는데 점점 볼매가되는 차량인것 같아요.
보면 볼수록 정떨어지고 질려보이는 케빠나 소나타보다는
말리부가 은근 빠져드는 매력이 있네요 ^^
말리부터보만 국내 출시해준다면 단 한번의 고민없이 바로 지르고싶다만
힘딸리는것 빼고야 뭐 흔하디흔해빠진 소나타나 케빠보단 전체적인 밸런스 품질 등등
급만 똑같지 뭐 전부다 우세하니까는.. 솔직히 디자인도 개취긴 하지만
소나타나 케빠는 택시가 너무 많아서 아무리 이뻐도 길거리에 많이보이는 부분이
이미지 실추 시키는건 당연한거고.. 차라리 그나마 적게보이는 말리부가 더 이쁘고 멋잇음.
이렇게 쓰다보니, 특종차종 까는것처럼 보이지만 소나타나 케파 차주분들 오해하지마세요 ^^
그것만 좀 어찌 해주면 좋겠네요.
국산 2000cc 말리부는 단연 최고라도 저역시 알고있습니다.
현재 yf소나타를 몰고있지만 디젤출시되면 말리부로 갈겁니다.
저는 현재 a/s 정확히 19회차 방문하였습니다(출고한지1년반째)
법대로 하라던데...^^ 할말이없지요.
말리부 1년만 빨리 나왔으면 저도 말리부 갔을거에요 ,,
저도 현기 싫어서 무조건 대우나 쌍용 봤었는데,, 라프가 가장 이쁘더라고요 ㅎㅎㅎ
안운 하세요 ㅎㅎ
그렇지만 한번도 타 본 경험이 없어서. . .
말리부에 대해 좋다 싫다 보류입니다.
다만
개인적으로 싫어하는 차가 외국차로는 미국차, 한국차로는 대우차였는데
지엠이 대우를 인수 했으니 별로 좋아 보이지는 않습니다. 내게는 대우 이미지가
큽니다.
좋은 건 좋다고 해야 하는게 맞고 위 글쓴이들의 글을 보면 말리부 좋은 차 같기도 합니다
그러나 아직 편견이랄까 고정관념을 넘어서지 못하고 있네요. 이것 역시 사견이고 주위에서
산다고 하면 말릴 필요는 없을 것 같습니다 취향들이 틀리니...
좋아하는 외국 차로는 독일 차를 좋아하고 한국차로는 현대에
인수 되기 전 기아차를 좋아했습니다.
그럼 답이 나와요 ㅎㅎ 개인적으로는 가장 체감적으로 느껴지는 것은 정숙성과 중고속 및 고속에서의
코너탈때 그 핸들링과 밸런스. 붙어 돌아간가는 느낌. 그것이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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