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이 고향이고 부모님 고향도 서울이면 사실상 고향이 없는 느낌입니다.
어렸을 적 자란 데 가봐야 완전히 바뀌어서 거가 거긴지도 모르겠고 별다른 감흥이 없죠.
그래서 서울 태생은 '고향'이라는 단어 자체를 안씁니다.
이게 명절 때면 뭔가 허전한 느낌이에요.
서울이 고향이고 부모님 고향도 서울이면 사실상 고향이 없는 느낌입니다.
어렸을 적 자란 데 가봐야 완전히 바뀌어서 거가 거긴지도 모르겠고 별다른 감흥이 없죠.
그래서 서울 태생은 '고향'이라는 단어 자체를 안씁니다.
이게 명절 때면 뭔가 허전한 느낌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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