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교사블 게시판 좋은 글들 눈팅하다가 올립니다.
간만에 너무 황당한 주차현장을 목격해서...
일단 우리 주차장 특성상 지하에 자리가 없으면 남는 자투리공간(주차라인은 아니지만 차들이 움직이기에 불가능하지는 않는 정도)에 주차를 공공연하게 허용하는 정도인데
이건 도를 지나쳤다 보여지네요. 심지어 입주민 차도 아닌데, 당연히 관리사무소에 말씀드렸고 조치를 진행한걸로 알고있습니다.
저 차가 가로막은 2대(코나, 쏘나타)가 동일차주일지는 모르겠으나 매우 몰상식한 행동에 놀라워 공유해봅니다,,,
일단 차주의 행동에 피해를 보고 매너에 물을 흐리는데에 매우 화가 납니다!!
맘은 그럴수도 있지만
글슨이님보고 범죄자는 되라는건 아니죠?
그 막았던 차가 아닌
갇혀있는 차에게 복수개념으로 막았을수도 있지 않을까요?
흑백논리는 좀 그렇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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