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 주차 구역에 건장한 김여사 아들로 보이는 학생이 차를 빼려고 하다가 앞쪽 식당 출입문 쪽을 긁어 버립니다.
이를 목격한 김여사 아들 친구는 슬쩍 긁힌 부분을 쳐다보지만 유유상종이라고 할까요..
그냥 씨익 웃으며 타고 가버립니다. 조금의 망설임도없이..
어쩌지? 어쩌지?? 라며 고민을 조금이라도 했다면... 인간미라도 있었을 것 같은데 말이죠..
그냥 웃고 타버리네요.
별것아니라고 생각하시는 분은 별거 아니라고 생각하시고.
저처럼 그냥 싸가지 없다 라고 생각하시는 분들은 그정도만 생각하셔도 될듯 합니다.
저런 친구들 다른차 긁어도 그냥 씩 웃고 지나갈 확율이 높을 것 같아서 사지 올려 봤구요.
얼마전 제차도 딱~ 저모양으로 어떤놈이 긁고 가서 제가 오바했는지도 모르겠네요...
김여사나 애들이나 운전습관 비슷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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