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근하는데, 오르막 못넘고있는차량을 만나 밀어드린 영상입니다.
전륜차량이고 주행이 안됐는데 VDC를 해제하니 바로 탈출이 가능했습니다.
눈길에서 차체자세제어장치(VDC)가 켜있다면 미끌리는쪽의 동력을 제어하니, 차가 한쪽으로 흐를 수 있고 탈출이 힘듭니다.
이때 VDC를 끄면 두바퀴에 동일하게 동력이 전달되어 헛바퀴가 돌면서 진행이 가능하게 됩니다. 주행중 다시 마른길을 만났을때는 다시 켜주는게 좋고, 시동을 껐다 켜면 자동으로 ON 상태로 전환됩니다.
버튼으로는 차가 미끄러지는듯한 그림 입니다
계기판에 이 그림과 함께 OFF 라고 써있고 대게 오렌지불이 들어옵니다
부처님 말씀하신
"무주상 보시, 응무소주 이생기심" 입니다.
어떤 어려움을 보고
그냥 그 자체로~~~
마음을 내서 도와드리는 것으로써
또한 도움되는 정보를 제공하는 것으로써
부처님께서도 이런 장면을 보시면
바람직한 일로 생각하실 것입니다.
추천을 드립니다
부처님 말씀하신
"무주상 보시, 응무소주 이생기심" 입니다.
어떤 어려움을 보고
그냥 그 자체로~~~
마음을 내서 도와드리는 것으로써
또한 도움되는 정보를 제공하는 것으로써
부처님께서도 이런 장면을 보시면
바람직한 일로 생각하실 것입니다.
추천을 드립니다
개쓰레기들 똥자루같은놈들 ...
아님 풀옵에만 적용되나요?
버튼으로는 차가 미끄러지는듯한 그림 입니다
계기판에 이 그림과 함께 OFF 라고 써있고 대게 오렌지불이 들어옵니다
차가 미끄러지는 그림버튼 바로 눌렀다 떼면 작동되는게 TCS구동력제어시스템해제, 2~3초간 누르고 있다가 떼면 TCS구동력제어해제+VDC차체자세제어장치 해제죠
그버튼을 안누르고(구동력제어켜짐) 눈길 언덕을 오르다가 차 바퀴가 헛돌때 차가 스스로 미끄러진다, 위험한 상황이라고 인식해서 TCS가 개입해서 엑셀밟아도 구동력 자체를 제어하기 때문에 구동력이 바퀴에 안가게 되는거고,
한번 눌렀다가 바로 뗏을때 TCS해제 되서 바퀴가 헛돌아도 엑셀에서 발 떼지 않는 이상 계속 바퀴돕니다. 눈길 마찰력이 완전 0이 아니기에 왼쪽바퀴든 오른쪽 바퀴든 어느쪽이든 접지력생기면 헛돌면서 접지되면서 이래저래 올라가게 되는겁니다
좌우구동력이 동일하게 전달된다는 설명은 곤란합니다. 좌우구동력이 같아질때는 오로지 눈비 안오는 마른땅에서나 좌우 구동력 같고요
이건 디퍼런셜 기어의 구조를 살펴보면 답나옵니다
눈길언덕에서 좌우가 동일하게 구동력 가는 거는 LSD 달려 있는 차에 한해서 해당되는 말이네요
vdc끄더라도 한쪽 접지력이 없으면 그쪽만 돌아가죠
SUV에 있는 차동미끄럼제한장치( LSD)가 있어야
양쪽바퀴 다돌려서 나올 수 있는데
빙판길은 LSD있어도 만만치 않을겁니다.
2~3초 동안 눌렀을때 꺼지는 VDC(차체자세제어장치)까지 끄게 되면 ABS도 꺼져서 오히려 위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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