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제의 차가 나가려고 제 차를 화살표 방향대로 밀었습니다.
그런데 문제는 경사가 아주 약하게 있어서 나무받침대로 받쳐놓은 상황이구요.
화살표 반대방향으로 밀었어야 하는 상황입니다.
문제의 차 주인이 제 차를 밀다가 제 차가 밀리니까 잡으려고는 했더군요
범퍼가 2cm정도 깨졌어요.ㅠㅠ
이 분이 그런데 그냥 별 이상없다 생각하셨는지 그냥 가시더라구요~
전화주셨으면 걍 넘어가려고 했을텐데..
빡쳐서 관리사무소 가서 cctv로 확인했는데 해상도가 약간 떨어져 추정차량만 한 대 알아냈습니다.
아파트 전체 차량중에 해당 차종과 색, 대략적인 번호를 찾아보니 얼추 한 대 나오더라구요.
경찰청 근무하시던데 조금 화가 납니다.
먼저 사과부터 하신다면 좋게 넘어가고, 진상부리시면 저도 개진상으로 답해주려구요..
횐님들의 고견 부탁드립니다. 만약에 보상받으려면 어떻게 절차를 진행해야 하나요?
곤잘롭니다
화정세이브존
쵸다우니
보통 주차장이 비좁아서 2중으로 평행주차를 해야 하는데.. 님 경우처럼 약간 경사가 있어서 나무토막을 받쳐야 하는 곳이라면 평행주차를 해서는 안됩니다.
다른차를
빼기위해 님차량을 밀다보면 접촉사고를 내기 쉽상이죠..
차주인이 내차를 살짝밀고 나가시오... 라고 암묵적으로 허락했다고 봐지기 때문이죠...
그래서 기어를 중립으로 해놓고 주차브레이크를 풀어놓지요...
많일 이차량이 스르르 굴러가서 다른 주차되어 있는 차량을 받는다면 그차량에 대한 배상 책임까지 생깁니다. 억울...
오르막으로 차를 밀려면 상당히 빡셉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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