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살이를 이렇게 저렇게 요렇게 요모조모 살펴보며 살아온 세월에서 ..보편적 환경이 파괴되고 있다는 사실은 분명하다.
나는 세상에 힘이 없는 자라 바라만 본다.어둠속에서 세상의 여론을 만들다보니 세상일이드라마 같겠지만 냉정히 평가해 보면 부분적으로는 누구나 드라마 같은 삶을 산다.
그러나 시대흐름과 인과적 응보는 과학적으로 설명할수도 종교적으로 풀이 할수도 없는 것이다.넷플럭스 영화 처럼 한 인간의 인생이 멋져보여도사실 전체를 놓고 보면 이토록 허무하고 졸열한것이 없는 것이 인생이다.
흐르는 물이 높은 곳에서 낮은곳으로 스며들듯 인간은 결국 죽음으로 귀결된다.
순간의 기쁨과 슬픔 그리고 행복과 불행감 속에서생노병사의 덧에 걸린 순간 죽지 못해 사는 삶이 된다. 삶에 대한 애착은 나이가 들수록 높아만 가는 것이다. 그래서 아프기 시작하면 두려워지기 시작하는 것이다.
두려움이 비수같이 목구멍에 박히며 숨쉬기 힘들어 질때 까지 괴로워 한다.
이것은 진실이다..
누구나 거쳐가야할 과정과 같다.그래도 삶이나 생명에 대한 애착은 줄어들지 않는다. 오히려 높아만 간다.
그래서 해탈이란 깨달음이 어떻게 구현될지 아무도 자신하지 못한다.
종교적해탈은 기.유.불.선 모두 추구하는 궁극의 가치일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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