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설 연휴 기간동안 119 구급대 재이송 건수는 지난해보다 121%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이 중 대구의 재이송 건수는 전국에서 두 번째로 많았다.
시도별로는 경기가 29건으로 재이송이 가장 많았다. 대구가 18건으로 뒤를 이었고, 인천이 12건으로 3번째로 많았다. 이외 강원 7건, 전북 7건, 서울 6건, 충남6건, 충북 4건, 경남 3건, 제주 3건, 대전 3건, 세종 1건 순으로 나타났다. 창원에서는 재이송이 한 건도 발생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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