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5월달에 있었던 사고 입니다.
우회전을 해야해서 우측 차로로 가는데 깜박이도 없이 들어오는 차와 사고발생..
일단 다른차들에 피해 안가도록 주차를 하고
내려서 보니 50대쯤 되어보이는 여사님 과 8살쯤 되어보이는 아이..
좋게 해결하고 놀랬을 아이를 달래려고 하는순간
김여사님 애한테 너가 시끄럽게 해서 사고 났다고 짜증을 내는 겁니다..
그리곤 사고 부위를 보더니 별거아니네.. 이러더군요 (휠 , 뒷문 , 휀더, 범퍼까지 손상)
그래서 보험사 연락 하랬더니 자기는 못한다... 삼성이니까 저보고 하라그래서
제 폰으로 연결 해줌... 보험사 출동해서 사고 부위 사진찍으니 그건 뭐하러 찍냐고
헛소리를 하시네요..
그냥 수리만 하고 깨끗하게 처리 하려했는데, FM 시전 했습니다..
보험출동기사님 보시더니 그자리에서 100:0 인정 해주셨습니다.+ 여사님 욕도 하셨음...
집구석 여포여?
집구석 여포여?
개나소나 다 면허를 들고 댕기니...
신고했습니다.!
0/200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