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키 169인데요 주변에서는 얼굴도 잘생긴게 키가 작아서 문제라고 그러거든요
생기거는 180이라고ㅠㅠㅠ
요즘은 다들 키가 크니까 진짜 꿀리네요.ㅠㅠ
오빠 너무 작다~그러고...
어렸을때 집에 안있고 놀러만 다녀서 그런지.... 제 동생은 178인데ㅠㅠㅠ
학창시절에 걍 집에 짱박혀서 겜하는 애들이 키가 잘크나봐요
친적 동생들도 대부분 177~185까지 있는데 왜 나만 그런지.ㅠㅠ 흑흑
그 부모들은 작은데........
정말 요즘은 유전적인거보다 생활 습관을 어떻게 또 얼마나 잘 먹냐에따라 키가 달라지나봐요.ㅠㅠ
얼굴 뜯어먹고 살거냐 하는데...저는 키뜯어먹고 살꺼냐!!!!!!
하고픔.ㅠㅠㅠ
이상 169의 하소연이었습니다.흑흑
20대까지만 하더라도 제 키가 작은 것 때문에 고민 참 많았어요...
근데 결혼하고 40대가 되니 사회생활, 결혼생활하는데 아무런 지장없습니다...
와이프가 저보다 키가 더 큰데
아이들도 와이프 닮아서 키가 잘 크니 아이들 걱정도 없고...
다 한 때의 걱정입니다.
스스로가 매력만 있다면 좋은 사람 만납니다.
마음뿐이 아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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