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보면서 아...타이슨이 봐주면서 하는구나..느꼈음.
예전 타이슨 인터뷰 보니까 제이크폴을 고마워 하던데요
그로인해 침체된 복싱인기가 다시 살아난거 같아서 고맙다고...
둘의 경기가 성사된거 같은데 애초부터 짜고치는 고스톱 느낌이 왔지만.
많이 아쉬운 경기였음. KO 로 타이슨이 이기고 재대결 했으면 했는데
하나의 짤로 모든 걸 판단하면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저역시 타이슨의 팬으로 상대를 십창내주길 경기내내 바랐으나 실제 경기를 보면 체력적으로 어쩔수없이 시종일관 밀리는 모습이었습니다.
시원하게 주먹을 뻗는 모습도 보이지 않았구요..
아들뻘 선수랑 흥행목적으로 붙였겠지만....
다만 나이를 감안하더라도 역시 링위의 타이슨의 존재감은 살아있었음을 느꼈습니다
이정도면 짜고 친듯
예전 타이슨 인터뷰 보니까 제이크폴을 고마워 하던데요
그로인해 침체된 복싱인기가 다시 살아난거 같아서 고맙다고...
둘의 경기가 성사된거 같은데 애초부터 짜고치는 고스톱 느낌이 왔지만.
많이 아쉬운 경기였음. KO 로 타이슨이 이기고 재대결 했으면 했는데
꼬추나 걸어요
저 훅 에 반응 하는거 봐..
타이슨은 결국 화려한 전성기를 뒤로 하고, 갈수록 이미지 퇴화.....마약...여자문제..돈문제...에휴...안타깝다.
이성 찾고 내리는구만
모으는지. 1라운드 스텝보고 봐주는 경기구나
느낌. 글러브 이빨로 물어 째낄때부터 알아 봄.
안다치고 내려온게 거의 기적임..
그리고 제이크도 많이 봐주면서 한거임..
그냥 돈벌이 쇼한거지
저건 그냥 팔 휘두르는게 아니라
체중 실린 훅인데..
제이크폴이 봐주고 재미없는 게임 질질 끌고 가서
짜증 났구만 당연히 못이기는거 알았지만
나무 봐주면서 하니깐 진짜 시간이 아깝던데
그와중에 가드내려가있고 타이슨은 먹일려다가 시선이 타이슨을 향하지 않으니까 내린것같은데?
처음부터 잔바리부터 쌓아 올리면서 빌드업 하는거 딱 봐도 싸이즈 나오던데 저걸 이기니 마니 이지랄 떨면서 저런 호구 쑈에 놀아나는 ㅂㅅ들
타이슨이 스텝을 밟고 들어가면서 쳐야하는데 발이 안따라 주더라고요. 처음부터 끝까지 넷플에서 봤는데 2라운드지나고 타이슨이 다리가 못따라가니 펀치도 못나가더라고요.
안타깝지만 나이는 어쩔수 없는거죠.
권투가 그렇게 짝짝 뻗는 주먹이 아니에요들 ㅎ
저기서 훅 돌리면 바로 카운터로 끝이지
시원하게 때려눞히지
저 앵글로보니 닿을것처럼 보이는거지
실제 거리는 떨어져있음
멀리떨어져있는 거리니 주먹내려다 만거지
실제로 봐준건 제이크폴임
참 그럴듯하게 선동하네 ㅋㅋ
선동 잘당하는 밑바닥 개돼지들 커뮤 ㅋㅋ
유머게시판이고, 나이 든 타이슨의 운동신경도 떨어졌겠고,
제이크 폴의 회피반응도 있었고, 맞았어도 갔을지 알 수 없으나
잽이 닿는 거리 = 뒷 손이 닿는 거리.
저역시 타이슨의 팬으로 상대를 십창내주길 경기내내 바랐으나 실제 경기를 보면 체력적으로 어쩔수없이 시종일관 밀리는 모습이었습니다.
시원하게 주먹을 뻗는 모습도 보이지 않았구요..
아들뻘 선수랑 흥행목적으로 붙였겠지만....
다만 나이를 감안하더라도 역시 링위의 타이슨의 존재감은 살아있었음을 느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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