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기가 넘치는 나라 같다는 것을 느낀다.
동덕여대는 동덕 관계자들이 알아서 해결할 문제라고 생각한다.
알지도 못하는 내용으로
페미라는 단어 하나만으로
광기를 일으키는지 이해할 수 없다.
결과에 대한 책임은 동덕여대측과 학생회에서 질 문제라고 생각한다.
지금 벌어지고 있는 현상은 광기이다.
이런 광기의 결과는 희생이 발생하고 나서 사라진다.
어린 학생들이 한 순간의 실수로 잘못된 선택을 하지 않기를 바란다.
노무현 대통령 서거 전 이런 광기를 보았던것 같다.
검찰의 수사 노출과 망신주기식 수사 그리고, 언론의 무자비한 노출로 인하여 많은 국민들이 노무현 대통령에게 돌팔매질을 하던 그때가 생각난다.
모르면 돌팔매질을 하지 않았으면 한다.
당사자가 아니면 돌팔매질을 하지 않았으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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