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 헤어진 커플이 헤어진 이유에 대해 토론 중..
남자가 전여친에게 처음으로 쌔함을 느꼈던 순간
짐 안들어주는 척 장난 치다가 들어줬는데
고마워가 아닌 “안들어 주면 실망할 뻔했어”
데이트 비용으로 남자가 더치페이를 제안했으나..
“생각해 볼게” 라는 답변이 돌아옴
이때 2차로 쌔함을 느꼈을 남자
남자의 말에 불편함을 느꼈는지
갑자기 궤변을 늘어놓기 시작하는 여자
남자가 여자를 좋아하는 만큼 돈을 낸다고 생각하는데
5:5로 내자는 얘기는
남자의 사랑은 고작 그정도 뿐이라고 생각하고 서운해 하는 여자
저 여자의 논리대로라믄
저 여자는 저 남자를 딱 3만큼만 사랑했다는거 아닌가예?
딱 평균적인 한국 여자덜 마인드 같은디,,,,
내가 밥사면 커피는 사줄게 이런 생각 갖고 있는 애들이 대부분이고
모텔값은 여자가 내기 수치스럽다면서 나보고 내라는 년들이 10명중 9명이었음
저런 여자 안만나거나... 먹고 버리면 그만...
좀 사주고 이거저거 먹다보면 밥잘사주는 여자 만나면 결혼하면 됩니다.
내가 밥사면 커피는 사줄게 이런 생각 갖고 있는 애들이 대부분이고
모텔값은 여자가 내기 수치스럽다면서 나보고 내라는 년들이 10명중 9명이었음
빨리 다음 여자로 갈아타는 게 좋습니다.
있던 걸 빨리 버려야 새 걸 빨리 가질 수 있습니다.
진짜 여자는 얼굴만 보고 판단해서는 안될 듯...
남녀를 떠나서도
남친 말고 차라리 스폰을 받아라.
데이트 비용 10:0으로 내준다
밖에서 남자만 만나면 빌붙는 거지 상거지들…
개거지년..
정신적인 것도 있잖아. ~~
마누라 고마워
남자 나이가 최소 10살 많을 경우..
이럴 때는 인간적으로 상대가 여자친구이든 남자 아는 동생이든 7 내줘야 맘이 편함
가격을 메긴다는 거지...
숫컷이 암컷에게 구애하려면 그정도 노력은 하라는거지.
가오 잡느라 그랬다고?
그 시절에는 솔직히 남존여비 사상이 흔했었고
여자들에게 내조라는 개념도 지금보다 훨씬 더 있었다
집안에서도 아들에게만 재산을 물려주기도 했고
사회에서도 남자에게 훨씬 많은 기회를 주었던 것도 사실이다
그러니 남자가 여자를 위해 희생(?)해줘야 한다는 인식도 있었고
경제적인 부분도 더 부담해야 한다는 인식이 있었다
근데 요즘은? 거품 물고 평등만 외치는
기회의 평등이 아니라 결과의 평등까지 외치는 세상인데
시대가 변하면 당연히 예전의 인식과 행동 방식도 바뀌어야 하는 것이 아닌가?
근데 이게 4~50대 남자들 잘못이라고?
어찌보면 퐁퐁이로 설거지 하며 도축당하고 있는 진짜 불쌍한 세대임..
이대남 니들 이따구 마인드로 결혼은 커녕 데이트나 해보겠냐..헤어지자면 살해하는 스토커들 니들은 이해하는거지? 남혐 여혐 말고 같이 잘 살아볼 생각햐라. 일베 준서기같이 갈라치기로 재미본놈만 뒤에서 웃는다
나는 10 내고 15만큼 뽕뺀다
사랑한다면서 별걸 다따지시네요.
서로 아끼고 사랑하면 서로 더 쓰려고 하는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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