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EI 삼국지 게임은 14PK까지 나오면서 더이상 할것이 없다.
15PK를 마지막으로 만든 생각으로 장수제로 해야 하는데,
완성형으로 만들어야겠지.
방향을 말하자면 자유도를 높이고, 세분화하면서 퀄리티를 높여야돼,
KOEI의 삼국지 게임의 궁극의 목표는 삼국 통일인데,
영웅들의 인연이라던가, 영웅들의 전쟁 경험을 통한 승급을 한다던가,
인연 수치를 높이면 장수가 강력해지는것은 유지해야 하는데,
게임을 좀 더 재미있게 만들기 위해서, 무기와 병사를 나누는거야.
쉽게 말하면 병사가 10만명이면, 10만명에다가 기병/궁병/창병/보병을 편제하는데,
병력이 10만인데 무기가 없으면 최하위 무기를 장착하는거지.
보검, 철검, 황검, 신검 이렇게 보병이 착용하는 무기도 단계가 존재하고,
훈련도 + 병사가 장착한 무기에 따라서 군대의 공격력이 결정되고,
훈련도는 병사의 사기와 공격력과 방어력이 올라가는데,
병사가 장착한 무기에서 방어력과 공격력이 대폭 상승하는거지.
기병을 늘릴려면 말 생산지가 많은 지역의 성에서 말을 계속 생산해 보급하는거야.
그러면 보통 게임을 시작하면 철광석이나, 말 생산량이 높은 성을 얻어서, 무기를 생산하고, 말을 생산하고,
그 무기로 주변 성을 함락해서, 병사를 늘리고, 쳐들어가면서 시너지를 높이는거야.
무기만 많아도 안되고, 사람만 많아도 안되는거지.
마등을 했는데, 말 생산지가 많은 지역의 성주야. 병사를 늘리고 기병으로 편제해서,
주변 성을 함락하는데, 성 문을 함락하려면 투석기나 충차를 사용해야하는데,
충차가 기병에 비해 5배 정도 높은 수치로 성문을 부시는거야.
초반에 기병은 성문만 강화해도 쉽게 막을수있도록 만드는거지.
그래서 성 벽을 넘어서 문을 연다던가, 성벽을 강화해서, 높게 만든다던가,
성과 요충지를 개발할수도있는거야. 성을 최대로 강화하고, 요새화 해두고,
특별한 특성을 가진 장수만 그 성에 다른 방어 시설을 설치할수있게 하는거야.
성을 함락했을때 상대가 가지고 있던 무기와 병력을 빼았기도 하는거지.
이런 고도화된 성을 뚫으려면 충차나 벽력거가 필요한데,
벽력거가 없으면 뚫을수 없는 성도 나오는거야.
그리고 영웅들도 RPG요소를 강화해서 성장하면 특성이 강화되고 공격력이 상승하는데,
일정 정도의 수준과 병력을 갖춰도 삼국 통일할수있으닌깐,
그런데 군웅할거에서 동탁에게는 황제를 친위하는 친위부대를 가지고있어서, 같은 병력수라고 하더래도,
동탁을 이길수가 없는거야. 그러면 병력을 더 모아오거나, 전략을 잘 구상해서 이겨야겠지.
이럴때는 정해진 시나리오 대로 가면서 연합군에 참여해서 동탁을 이기는거야.
물론 조조라던가 영웅들이 강해서 시나리오 이벤트를 무시하고 정벌할수도있겠지.
병사와 무기를 분리하고, 병사도 훈련하고, 무기도 각지에 퍼진 특수한 희귀 재료를 얻어서 얻고,
특정 이벤트를 통해서, 무기를 강화하는거야.
결국 KOEI 삼국지 시나리오가 흐르는데, 유저가 삼국 통일 방식을 결정하는데,
성의 업그레이드 한계, 병사의 업그레이드 한계, 무기의 업그레이드 한계, 장수의 성장의 한계를 더 높이는거야.
병사가 가장 높은 등급의 친위부대와 친위대 무기를 가진경우,
5000명이 10만명도 이기는거야.
그런 무기를 만들기 위해서 기술을 개발하고 자원을 투자하는데, 선택과 집중을 할수있어야돼,
장수 100명을 전부 무기 기술에 동원할수도있는거지.
KOEI의 마지막 삼국지 15PK는 게임의 자유도를 높이고,
세분화해서 디테일을 높이고, 삼국 통일 방식을 유저가 결정하되,
스토리마다 밸런스를 미세하게 조정해서, 초반에는 절대 이길수 없는 적들이 등장하게 만드는거야.
주어진 상황 속에서 자신만의 방식으로 빠르게 통일하고, 천천히 통일할수도있는거지.
식량, 무기, 재료, 인재, 다양한 목적에 의해서 성을 점령하면 게임이 쉽게 풀리는거야.
식량도 부족하고, 무기도 부족하고, 재료도 부족하고, 인재도 부족하면
장수를 성장시키고, 병사를 훈련시켜서, 최고의 인재가 되는거지.
유비의 아들인 유선이 황제부터 시작하는데, 17세일때부터 할수있는거야.
자유도가 높은거지. 그러면 그 유선을 키워서, 무의 길, 문의 길을 걸을수있도록하고,
훈련과 경험, 그리고 스승을 만나고, 일기토와 설전에서 승리해서, 승급하고,
나아가 여포나 제갈량과 여포, 조운급으로 성장할수도있는거야.
하야해서 돈을 모아서, 능력을 키우고, 성주가 된 이후에 삼국을 통일할수도있겠지.
결국 자유도가 높아야하고, 좀 더 선택 폭이 많아져야 하고, 세분화 되어야돼,
전술 전법도 경험을 쌓고, 수련을 통해 일정 이벤트를 통과해 승급해야만,
밸런스 붕괴급 전법이 되는거야.
삼국지 KOEI 15PK는 자유도를 더 높이고 세분화 디테일이 답이지.
장수제로 가야돼, 장수로 해서 군주도 되고, 상인도 되고, 도적도 되는데,
결국 삼국지 10 PK, 삼국지 13PK를 혼합하고, 거기서 나아가 자유도를 높이고,
병력을 세분화 하면 되겠지.
나중에 모드를 추가해서, 게임이 끝날때까지 세이브/로드가 불가능하게 하고,
전쟁에서 패배하거나 하면 장수들이 쉽게 참수당하는거야.
한번 실수가 되돌릴수 없는 상황을 만드닌깐,
리스크를 고려해서, 전쟁을 승리로 이끄는거지.
전쟁에서 패배 할 것 같으면 시작도 하지 말아야 하는거야.
삼국 통일의 방식은 게임 유저가 선택하도록 하고,
다양한 방식으로 문제를 해결해나가면서 게임을 만들어가는거지.
그러면 KOEI 15PK는 명작이 될꺼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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