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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교에서 받아쓰기가 사라진 이유ㅋ[40]조회 20,554 | 추천 175 | 2024.11.12 (화) 03:48

글쓴이 wonder2569
가입일2022.04.03
활동지수마력 1,267,401
작성글게시글 914 | 댓글 7

쪽지 | 작성글보기 | 신고

자식 창피주기 싫어서

애를 등신으로 키우는구나.

그게 창피라 치면

어른이 돼서 창피 당하는 것보다

그때 창피 당하는 게 낫죠.

저렇게 자란 아이가 이렇게 됨.ㅋ

1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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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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윈스9192 24.11.12 03:54 답글 신고

기본적 가정교육도 안 시키고
학교 보내는 인간들이 학교에
개잡소리 참 많네.

그러려면 학교 보내지 말고
홈스쿨링 해라. 물론 스스로
가르칠 능력도 없겠지만

답글 0

추천 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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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트라C 24.11.12 05:20 답글 신고

소수의 개진상 학부모 때문에
다수의 학생들의 배울 기회를 빼앗고 있네.

맞춤법 띄어쓰기 등
저 때 안 배우면 언제 배우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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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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윈스9192 24.11.12 03:54 답글 신고

기본적 가정교육도 안 시키고
학교 보내는 인간들이 학교에
개잡소리 참 많네.

그러려면 학교 보내지 말고
홈스쿨링 해라. 물론 스스로
가르칠 능력도 없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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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대변싼체 24.11.12 04:28 답글 신고

우천시 도 모르는것들이 오죽하겠나
뭐가 자식을 위하는건지 모르는...

추천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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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트라C 24.11.12 05:20 답글 신고

소수의 개진상 학부모 때문에
다수의 학생들의 배울 기회를 빼앗고 있네.

맞춤법 띄어쓰기 등
저 때 안 배우면 언제 배우나?

추천 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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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오리 24.11.12 06:39 답글 신고

받아쓰기가 학대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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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하면어제나오던가 24.11.12 07:02 답글 신고

사서 반납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젤 웃견던게 단톡방에 지난주 미리 알려줬던 이번주 단체회식을 수요일(오전)에 일도 빨리 마쳐서

'금일 단체 회식은 어디서 합니다~' 이렇게 경리가 글 올렸더니
'저는 금요일 연차인데 회식 참석 못 합니다~'
이러는 96년생이 있었음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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얌체운전양보금지 24.11.12 07:52 답글 신고

대한민국 교육이 개진상들의 장단에 언제까지 놀아날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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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A 24.11.12 07:56 답글 신고

우리애는 중식 못 먹어서 한식 달라던 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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옆을봐라 24.11.12 08:07 답글 신고

글을 안쓸수가없네 .

89년 인가 90년인가 당시 국딩..학교서 시험보고 친히 점수와 등수를 불러주는 담임 백?암튼 여자선생이었는데 꼴등이라고 얼굴못들던 그친구가 어렴풋이 생각이나네. 행복은 성적순이 아니라고 누가그랬더라..아무튼 그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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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온마루 24.11.12 08:13 답글 신고

모르면 검색이라도 해서 그 의미를 알면되는데 그런 노력조차 안한다는 거네요.
그리고 저학년 받아쓰기 이거 진짜 중요해요. 기본 글짜를 아냐 모르냐인데.
멍청한 부모들이 아이를 망침. 그걸 또 교사탓하는 부모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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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레베레23 24.11.12 08:18 답글 신고

교과서를 왜 직접사서 반납을했지? 한참을 쳐다봤네...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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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angho 24.11.12 08:18 답글 신고

영어는 국어보다 잘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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늑대아니에요 24.11.12 08:28 답글 신고

정서적 학대라는 모호한 기준의 말도 안되는 법체계.
이에 기생해서 밥벌어먹는 아동학대 사설기관들이 유죄로 만들어버려서 억울한 피해자들이 양산되는 현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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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스 24.11.12 08:30 답글 신고

1등못해 창피할텐데 뭐하러 학교 보네. 집에서 24시간 끼고 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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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슈타 24.11.12 08:31 답글 신고

케바케네. 우리 애는 맨날 받아쓰기 하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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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안동남아 24.11.12 08:42 답글 신고

보빨러들과 해줘병세대 + 페미 + MBTI 합작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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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규어탕탕 24.11.12 08:52 답글 신고

누가보면 다 사라진줄 알겠네. 잘하고 있거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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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이네것이냐 24.11.12 08:59 답글 신고

교육계가 너무 소수의 학부모들의 말에 경청해서 문제인 듯. 민원 있으면 교육부가 커버 쳐 줘야 하는데, 그러지 못하는 것도 한 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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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천홍범도장군 24.11.12 09:03 답글 신고

받아쓰기 시험 토끼와 거북이 처음으로 100점 받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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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크뷰 24.11.12 09:08 답글 신고

진짜 요즘 애들 문해력이 떨어지긴 하더라구요..
처녀작을 처녀로 오해하는건 기본...이말은 좀 어렵긴해도 다른것도 많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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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전은안전하게 24.11.12 09:10 답글 신고

봇물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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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잔한어른 24.11.12 09:29 답글 신고

대놓고 공교육까지 무너지네
저런건 무작정 폐지가 아니라
학부모에게 선택권을 주고 하는건 어떨까요?
자녀에게 받아쓰기를 하게한다 안한다
교사들은 좀 번거롭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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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른목장 24.11.12 09:34 답글 신고

아니 근데 어느초등학교가 그러죠? 제 아이가 현재 서울 서대문구 한 초등학교 재학중인데 매주 화요일마다 받아쓰기 하는데요? 1학년때부터 쭉 지금까지 매주 화요일마다 받아쓰기 하고 점수매기고 틀린거 다시 써오기 숙제합니다. 민원걸고 아동학대(?)로 신고까지 했다니 참 믿을수가 없네요. 동시대 학교를 다니는데 난 듣도 보도 못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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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범한하루의소중함 24.11.12 10:24 답글 신고

실제 안 하거나 못하는 경우 많아요. 교사 중 아마 일기검사, 급식지도, 받아쓰기 하시는 분들은 운이 좋아 태클을 안 받고 자신의 교육 방식을 고수하는거죠. 한마디로 진상을 안 만나 예전부터 자기가 가르치던 방식을 고수할 수 있는거죠. 물론 현재 교사 자신을 보호할 수단이 거의 전무하다는 걸 알기에 애초부터 소극적으로 합법적 테두리 안에서 활동하기도 합니다. 그게 잘못된건 아니지만 아쉽긴 하죠. 학생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는 방법을 배제해야 하니.인권위가 일기검사가 인권침해라고 지침을 내린 후로 저 역시도 일기검사 안 합니다. 개인적으로 이건 처벌이나 송사 여부를 떠나 인권을 침해하는 범죄자 취급을 받는 것에 대한 치욕감 때문입니다. 에휴.. 아 혹시 교사가 출근시간에 인터넷질이냐.. 라는 지적에 대비해서.. 요즘 일 쉽니다. 아파서..

추천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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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규준수 24.11.12 09:40 답글 신고

아동학대:받아쓰기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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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보슈렉 24.11.12 09:47 답글 신고

저희 아들도 초1 국제학교 다니는데, 한글 받아쓰기 합니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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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빠죄아 24.11.12 09:51 답글 신고

중식 제공 : 우리애는 짜장면 먹으면 안 된다구욧!!! 빼~~~~~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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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름대왕 24.11.12 10:01 답글 신고

심심한 사과를 드린다고 했더니,
사과를 하면서 왜 심심하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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쏘렌토300마력 24.11.12 09:54 답글 신고

여기 사서 라는 뜼 모르는 분들도 꼬ㅒ 많을꺼 같은데 ㅎㅎ
왜냐면 사서라는 단어를 안쓰고 자라신 분, 또 한자도 잘 사용하지 않아 모를꺼고.
그게 딱 요즘 학부모 세대 인거 같음~.
저런 상황이 생겻다면 교육청? 에서도 인지 하고 도서관 담당 선생님께 라고 공문을 보내면 됨~
하지만 지들 편하려고 그냥 아직도 저렇게 보냄~~ 아는 입장에서 가르치려고 하면 절대 못가르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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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름대왕 24.11.12 10:03 답글 신고

모르면 휴대폰으로 검색해보면 됩니다.
그정도도 안하면
개소리,무식한 소리하는게 요즘 학부모들입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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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갈밭 24.11.12 09:59 답글 신고

저런 부모의 자식들만 따로 입학 시키는 학교가 필요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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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름대왕 24.11.12 10:00 답글 신고

자꾸 우리 아이 망신주면
아동확대,명예해손으로 고발합니다.
(대충 이러는게 요즘 학부모 수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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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독은정신병 24.11.12 10:07 답글 신고

받아쓰기가 아동학대?? 정신병자들이네 ㅁ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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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니하니 24.11.12 10:44 답글 신고

팩트는 예전엔 받아쓰기하면 집에서 엄마든 아빠든 봐줬음.. 미리 받아쓰기 해보고... 또 학교에서 틀린거 있음 체크도 해주고... 요즘은 부모들이 받아쓰기를 못함. 맞춤법이 뭔지 모르기 때문에 ... 애가 학교에서 받아쓰기 숙제받아오면 스트레스인거임.. 그래서 없어짐.. 이건 그냥 저의 소설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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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력녀특집 24.11.12 11:09 답글 신고

그래서 중학교가서 첫 시험치고나면 부모들 난리가 나지요. 우리아이 성적이 이정도였나? 하고 그제서야 학원 알아보고 과외 알아보고 장난 아니게 됩니다. 초등학교 고학년부터는 학력평가를 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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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슬라인 24.11.12 11:09 답글 신고

세상이 그렇게 변해가는것
변화에 맞춰 살아가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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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콤달콤먹고싶다 24.11.12 12:08 답글 신고

사람마다 생각이 다를 수 있지만... 부끄러움은 행동 교정에 정말 중요하고 필요합니다. 부끄러움을 느껴봐야 부정적인 경험으로 여기고 같은 실수나 문제 행동을 교정하죠. 물론 잘못한 게 없는데 트집잡고 대놓고 꼽주면서 갈구는 건 당연히 문제 입니다만, 잘못해서 그걸 지적받는 건 전혀 문제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잘못했으면 부끄러워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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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티제 24.11.12 13:12 답글 신고

민원도 있겠지만 아이 맞춤법에 너무 신경쓰면 창의력 안생긴다고 교사들도 방치합니다. 먼 개떡같은 논리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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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풍가자 24.11.12 14:51 답글 신고

8살 아들은 1주일 한번씩 받아쓰기 시험 보는데?? 이걸 왜 안해!! 한글을 알아가는 과정인데!! 지랄도 풍년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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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의지 24.11.12 15:21 답글 신고

어메이징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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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rNIKE 24.11.12 17:51 답글 신고

자기 부모의 발광으로 기본적인 맞춤법을 제대로 익히지 못한 저 아이는 나중에 커서..
자신의 무식함 때문에 개쪽을 당한 후 공교육을 탓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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