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니 근데 어느초등학교가 그러죠? 제 아이가 현재 서울 서대문구 한 초등학교 재학중인데 매주 화요일마다 받아쓰기 하는데요? 1학년때부터 쭉 지금까지 매주 화요일마다 받아쓰기 하고 점수매기고 틀린거 다시 써오기 숙제합니다. 민원걸고 아동학대(?)로 신고까지 했다니 참 믿을수가 없네요. 동시대 학교를 다니는데 난 듣도 보도 못했네요
실제 안 하거나 못하는 경우 많아요. 교사 중 아마 일기검사, 급식지도, 받아쓰기 하시는 분들은 운이 좋아 태클을 안 받고 자신의 교육 방식을 고수하는거죠. 한마디로 진상을 안 만나 예전부터 자기가 가르치던 방식을 고수할 수 있는거죠. 물론 현재 교사 자신을 보호할 수단이 거의 전무하다는 걸 알기에 애초부터 소극적으로 합법적 테두리 안에서 활동하기도 합니다. 그게 잘못된건 아니지만 아쉽긴 하죠. 학생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는 방법을 배제해야 하니.인권위가 일기검사가 인권침해라고 지침을 내린 후로 저 역시도 일기검사 안 합니다. 개인적으로 이건 처벌이나 송사 여부를 떠나 인권을 침해하는 범죄자 취급을 받는 것에 대한 치욕감 때문입니다. 에휴.. 아 혹시 교사가 출근시간에 인터넷질이냐.. 라는 지적에 대비해서.. 요즘 일 쉽니다. 아파서..
여기 사서 라는 뜼 모르는 분들도 꼬ㅒ 많을꺼 같은데 ㅎㅎ
왜냐면 사서라는 단어를 안쓰고 자라신 분, 또 한자도 잘 사용하지 않아 모를꺼고.
그게 딱 요즘 학부모 세대 인거 같음~.
저런 상황이 생겻다면 교육청? 에서도 인지 하고 도서관 담당 선생님께 라고 공문을 보내면 됨~
하지만 지들 편하려고 그냥 아직도 저렇게 보냄~~ 아는 입장에서 가르치려고 하면 절대 못가르침,
팩트는 예전엔 받아쓰기하면 집에서 엄마든 아빠든 봐줬음.. 미리 받아쓰기 해보고... 또 학교에서 틀린거 있음 체크도 해주고... 요즘은 부모들이 받아쓰기를 못함. 맞춤법이 뭔지 모르기 때문에 ... 애가 학교에서 받아쓰기 숙제받아오면 스트레스인거임.. 그래서 없어짐.. 이건 그냥 저의 소설임...
사람마다 생각이 다를 수 있지만... 부끄러움은 행동 교정에 정말 중요하고 필요합니다. 부끄러움을 느껴봐야 부정적인 경험으로 여기고 같은 실수나 문제 행동을 교정하죠. 물론 잘못한 게 없는데 트집잡고 대놓고 꼽주면서 갈구는 건 당연히 문제 입니다만, 잘못해서 그걸 지적받는 건 전혀 문제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잘못했으면 부끄러워야죠.
학교 보내는 인간들이 학교에
개잡소리 참 많네.
그러려면 학교 보내지 말고
홈스쿨링 해라. 물론 스스로
가르칠 능력도 없겠지만
다수의 학생들의 배울 기회를 빼앗고 있네.
맞춤법 띄어쓰기 등
저 때 안 배우면 언제 배우나?
학교 보내는 인간들이 학교에
개잡소리 참 많네.
그러려면 학교 보내지 말고
홈스쿨링 해라. 물론 스스로
가르칠 능력도 없겠지만
뭐가 자식을 위하는건지 모르는...
다수의 학생들의 배울 기회를 빼앗고 있네.
맞춤법 띄어쓰기 등
저 때 안 배우면 언제 배우나?
젤 웃견던게 단톡방에 지난주 미리 알려줬던 이번주 단체회식을 수요일(오전)에 일도 빨리 마쳐서
'금일 단체 회식은 어디서 합니다~' 이렇게 경리가 글 올렸더니
'저는 금요일 연차인데 회식 참석 못 합니다~'
이러는 96년생이 있었음 ㅎㅎㅎ
89년 인가 90년인가 당시 국딩..학교서 시험보고 친히 점수와 등수를 불러주는 담임 백?암튼 여자선생이었는데 꼴등이라고 얼굴못들던 그친구가 어렴풋이 생각이나네. 행복은 성적순이 아니라고 누가그랬더라..아무튼 그러함..
그리고 저학년 받아쓰기 이거 진짜 중요해요. 기본 글짜를 아냐 모르냐인데.
멍청한 부모들이 아이를 망침. 그걸 또 교사탓하는 부모들
이에 기생해서 밥벌어먹는 아동학대 사설기관들이 유죄로 만들어버려서 억울한 피해자들이 양산되는 현실.
처녀작을 처녀로 오해하는건 기본...이말은 좀 어렵긴해도 다른것도 많더라구요
저런건 무작정 폐지가 아니라
학부모에게 선택권을 주고 하는건 어떨까요?
자녀에게 받아쓰기를 하게한다 안한다
교사들은 좀 번거롭겠지만
사과를 하면서 왜 심심하냐고?
왜냐면 사서라는 단어를 안쓰고 자라신 분, 또 한자도 잘 사용하지 않아 모를꺼고.
그게 딱 요즘 학부모 세대 인거 같음~.
저런 상황이 생겻다면 교육청? 에서도 인지 하고 도서관 담당 선생님께 라고 공문을 보내면 됨~
하지만 지들 편하려고 그냥 아직도 저렇게 보냄~~ 아는 입장에서 가르치려고 하면 절대 못가르침,
그정도도 안하면
개소리,무식한 소리하는게 요즘 학부모들입디다.
아동확대,명예해손으로 고발합니다.
(대충 이러는게 요즘 학부모 수준)
변화에 맞춰 살아가야~~~~~
자신의 무식함 때문에 개쪽을 당한 후 공교육을 탓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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