좀 딴소리 같지만 ….
난 6개월 사귀는 동안에 선을 3번이나 봤다는 걸 제3자에게 듣고 어이가 없어서 만나서 하루종일 데이트하고 집에 데려다주면서 “오늘 즐거웠다 우리헤어져…^^“ 라고 했더니 질질짜면서 이유를 묻더라
”그냥 너 지겨워졌어“ 라고하고 내려줌
들리는 소문으론 선봐서 바로 결혼했다고 ㅋㅋ
가면 잘살기나하지 일년도 못살고 헤어졌다고…ㅡㅡ;;
끈금없시 문자보냈길래 차단함
결혼이 무서웠다는건 핑계지. 개소리 자기 정당화 쩌네. 결혼할 준비가 안되었겠지 그러니 두렵지, 아니면 그 남자를 진정으로 사랑한게 아니거나. 사람 몇번 만나보면 바로 알수 있다. 게다가 같은 직장이면 이미 주변평판 이런게 귀에 다 들어올텐데 평생을 함께할수 있는 사람인지 모를까? 멍청한 여자의 한풀이...ㅉㅉ
저울질 한거지 ㅋ
그냥 연애만 할 생각이 더 컸던거야...
인생을 더 즐기고 싶었던거야...
그래서 결혼에 대한 믿음도 자신도 생기지 않은 것이고...
명답이네.... 니 이해가 필요한 영역이 아니라는 답변.,...
그래도 마지막엔 자기성찰하네.
그게 시작이다. 인간관계 연인관계건 친구건 부부건 심지어 부모자식간이건. 본인이 어떤사람이고 부족하고 잘못한 부분 파악하고 인정하고 인간관계 연인관계 다시 쌓으면 된다.
남자말을 개 똥으로 아는사람이구만
결혼을 했다면 골치 아팠을듯
난 6개월 사귀는 동안에 선을 3번이나 봤다는 걸 제3자에게 듣고 어이가 없어서 만나서 하루종일 데이트하고 집에 데려다주면서 “오늘 즐거웠다 우리헤어져…^^“ 라고 했더니 질질짜면서 이유를 묻더라
”그냥 너 지겨워졌어“ 라고하고 내려줌
들리는 소문으론 선봐서 바로 결혼했다고 ㅋㅋ
가면 잘살기나하지 일년도 못살고 헤어졌다고…ㅡㅡ;;
끈금없시 문자보냈길래 차단함
여자는 진지하게 섹파를 위한 만남이였고
섹파..빠구리파트너
니 가시나한테 쪽팔리가 이라나?
새끼 말이가 그게?
인생은 항상 실전이거든~
좋은남자가 결혼 할 여자가 뜨뜻미지근하다라는 얘기를 했을거고 나아가 정리하겠단 얘기가 나올때 이제 내꺼다라고 덤빈거지
니가 생각하는 6개월 훨씬전에 그 여자는 그 남자를 알아보고 있었고 확신이 들었을거다
물론 직장 안에서와 밖에서 달라지는 사람도 있겠지만 몇달사귀어보고 확신이 들었을듯~
지금 깨달은 걸 그 때 깨달았다면 좋을 뻔 했네요
공약 실천하는게 뭔죄?
결혼해서 애 빨리 낳아서 어린이집이라도 보낼 나이가 되어야 일도 제대로 하지
늦게 결혼하면 애 낳는것도 늦어지고 한창 직장이든 사업이든 사회에서 제대로 일할 나이에
애 보느라 부부가 서로 개고생만 하고 일도 제대로 못한다.
결혼할 생각이 있으면 한 살이라도 젊을때 하는게 정답이야.
이제 와서 내가 결혼 해 줄께 할거야... 됐어... 새로운 인연 만났고 애랑 결혼 할거야..
결혼이라는게 정말 웃긴게 몇 년을 만나고도 결혼 못하고 헤어지는 사람이 있는 반면 만난지 몇일 만에 결혼해서 잘 사는 사람도 있더라...
내 친구 넘이 여자 소개로 만나서 2번 만나고 결혼 약속해서 결혼 하드라... 만남에서 결혼 까지 2-3달 걸린듯... 결혼 약속은 1-2주 정도 ㅋ 지금도 애 2명 낳고 잘살고 있다.
아픈 만큼 성숙해져서 더 좋은 사람 만나세요
여자가 말하는 그 언제를 마냥 기다리다가 30후반 되고 40줄 되는거 금방이지
그러다 그때 가서 헤어지면 정말 결혼하기 힘든 나이가 돼버리는거고
좀더 나를 위해 살고 싶은 미련이 남아서?
결혼생활 행복하길 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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