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 김수미님 장례식장에서도 그랬지만, 조문을 하러 오가는 연예인들에게 인터뷰를 하겠다고 떼지어 몰려드는 연예부기자들은 좀 그러지 않았음 좋겠습니다. 침통해서 슬픔읋 억누르고 있는 사람에게 무슨 인터뷰입니까? 직업적으로 어짤 수 없다고 하더라도 때와 장소를 좀 가려주어야 하지 않을까요? 그냥 영상으로 현장 스케치하는 것만으로도 충분할텐데, 기껏 질문한다는게, "고인에게 하고 싶은 말은요? " 고인에게 말을 남기면 그게 고인에게 전해져? "지금 기분이 어떠세요?" 기분이 어떻겠냐?
참 니네스러운 마인드다.
때와 장소를 구분할 줄 아는 동물인데
기레기는 때와 장소를 구분 못하는 잡종 입니다.
저것들은 사람이 아닙니다
엄숙하고 침통한 정례식장 앞에서 저렇게 추태를 부리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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