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일요일 관악산 사당능선 산행중
카메라들고 다니며 스피커 음악 틀고 다니던
모지리 한명있던데...한마디 하려다 겨우 참았다
연주대 정상부근 사람많은 데크 구간에서도
지들 사진찍으려고 큰소리 치고 사람 부르고 하던데
이씨발것아 전세냈냐??
니 병신같은 행동에 눈쌀 찌뿌리는 사람들 안보이던??
음악을 듣고싶으면 헤드셋을 쓰던가
하는짓이 안하무인 짱개스럽던데 조선족 새끼들 모임이냐?
촌티 풀풀 풍기는 못생긴 새끼야 공중도덕 공중질서좀 배워라
집구석에 거울있거든 보면서 셀프훈육좀 하고
이어폰 끼든가 해여지 그냥 다님
똥이 더러워서 피하지 무서워 피했을까?
그 상황에서 어떤식으로든 액션을 취했지만
상대가 무시했거나 적반하장의 태도를 보였다면 얘기는 달라지겠죠
더러워서 피한 것은 그냥 핑계일 뿐
칼 든 범죄자와 일대일 싸우는 상황도 아니고
님은 그냥 방구석 쫄보에요 ^^
상대하지 마세요
쓰레기 입니다.
여러사람들에게 잘못된 행동이라고 지탄받게는 못하잖수
이어폰 끼든가 해여지 그냥 다님
-런닝하면서 스피커로 노래틀고 무리지어 다님.
-등산하면서 스피커로 노래트틀고 무리지어 다님.
-오토바이 라이딩하면서 스피커로 노래틀고 무리지어 다님.
-운전하면서 창문열고 스피커로 노래틀고 무리지어 다니는데 이건 혼자도 가능.
ㅋㅋㅋㅋㅋㅋ사이언스 임
거기가 사진 명당인데 밥을먹어서 사진 못찍고 간다고 투털
이 산을 처음온 내가 그걸 어찌아냐고 시끄럽기만하고 큰게 급하다고 나한테 물어보는사람
내가아냐 이산이 처음인데 그냥 사람 안다니는 멀리가서 보라고 했습니다
올라가기전에 미리미리 보고가라
님 밥도 중요하고
남 기분도 중요합니다.
같이 삽시다.
처음이라 몰라서 문제없다가 다 수용될 말은 아닌듯요
한마음 산악회 표찰 달고 다니던데 왜 뭉치면 그럴까 모르겠네요
뭐라고 해봐야 어차피 애초에 제정신이었음 그러고 다니지 않으니 말 섞을 필요도 없음...
왜 여기서노발대발이여 가서직접얘기하라
살다살다 산에 빠게스, 물통 가져와서 육개장 만들어 쳐먹는 새끼들은 첨봤다.
모이면 용감해지고 무식해짐
불편해하나 야호도 못하것네 ㅡㅡ
즐겨라
하지만 당사자 앞에서 정중하게 한마디 하실 수 있는 용기도 필요하다는 생각도 드네요.
민폐가 도를 넘음
입산금지
관광버스업계는 미안하지만 매주산행 절제시키는 방법 강구하자
자연도 훼손
가정도 훼손
건강도 훼손
여따가 뭐한다고
한마디하세요
겨우 참았다하지마시고...당당하게 뭐라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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