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날에 조선과 명나라 사이도
조선에서 다음 왕이 될 세자를 책봉하려면 명나라 허락을 맡아야 했어요
근데 그건 그냥 대충 형식일뿐이지 실제로 조선에서 밀어 붙이는거 명나라에서 방해 안했어요... 그냥 제후국이 자기들한테
허락 맡는 시늉 해주는걸로 체면만 챙기면 되는게 명이었기에(완전 속국이었던 고려와 원나라는 달랐죠 내정간섭 심했으니)
미국과 한국의 관계도 마찬가지에요
한국 내에서 일어나는 일을 미국도 크게 어찌하지못해요.. 그렇게까지 할 생각도 없고.
국방부 장관이나 육군해군공군 지휘관들을 한국인들이 임명하구요
한국 지휘관들이 실권을 가지고있어요.. 미국은 그냥 허울이에요 허수아비...
그걸 증명한게 바로
박정희의 516 전두환의 1212 그리고 518 광주민주화운동때 동원된 군대를 보면 알수있죠...
군지휘권은 당연히 한국내의 한국 지휘관들이 가지고있죠 ㅋㅋ...
미국이 먼 타국의 지휘권을 완전히 장악한다면 그건 거의 식민지급이라 그렇게 안되있는거에요..
그러니까 단순히 법 이론만보고
한국이 미국 허락 안맡으면 전쟁 못일으킨다고 하는건 잘모르시는거죠.
아까 대충 그냥 귀동냥으로 듣고 본인이 사관학교 나온사람도 아니고
제대로 공부한사람도 아니면서... 단순히 그냥 아무나 가는 육군현역 갔다온 사람이.. 현재 장교나 국방부일하는 사람도 아닌
집구석 악플러가 자기가 다아는냥 키보드로 주저리주저리 써놓으면서 다른사람들 비하하면서 잘난척하면서 글써났는데 가소로운거죠 ㅎㅎ
그래서 겸손해야지.
저도 아까 그사람 글보고 정보들 찾아보고 공부해본결과 알게되었네요.
추가내용:옛날 연개소문이나 최충헌같은 권신들도 비슷한거에요 이론상으로 원칙적으로는 왕이 전체적인 군권이나 정치의 인사권을 가지고 있다고 나와있지만
실제로 당시 왕을 능가하는 권력을 가진 권신들이 인사권이나 군권을 장악했던거랑
비슷한거에요. 그러니까 이론상 제도상으로는 미군이 전작권을 가지고 있지만 실권은 실세는 한국인이 장악하고 있는거죠... 당연히 군인들이 같은 한국 지휘관들 말을 더 잘듣겠죠 ㅋㅋ...
공식적으로 한반도 영토는 전쟁중입니다.
즉 대한민국에게는 작전권 자체가 현재는 없는 상태에요!
북쪽으로 총한발도 못쏜다는 소리에요
총 한발이라도 쏘고 싶으면 유엔사에 허가부터 받아야 가능하다는 소리에요
이번 폭파때 괜히 남쪽으로 포 날린게 아니에요
미국은 직접경험이든 간접경험이든 철저하게 분석해서 미국국익에 해가되지않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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