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제로 태어나서 강제로 징병되고 강제로 먼 전쟁터까지 끌려가고
당연히 탈영하고 싶지...
애초에 국가의 위정자들이 민초들에게 출산을 장려.. 옛날에는 강요였죠.
왜냐 인적 자원 하나라도 확보하기 위해서요 그래서 독신주의자들을 억압했죠.
지금은 인권이 좋아져서 옛날처럼 그렇게 못하지만.'...
인간은 누구나 겁이 있죠 많고적음의 차이지.
징병제 국가에서 강제로 끌려가서 입대한게 아닌
스스로 모병제국가에서 자원해서 입대한 군인들도.. 전쟁터지면 겁먹는데..
북한에서 태어난 굴레가.. 그런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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