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20년도 넘은일인데 저 신입사원으로 입사할때 개발자로 입사했는데 진짜로 포토샵 일러 일만 했네요. 홈페이지도 관리하고 나중에서 박스 디자인까지하라고해서 아 이거 진짜 나 개발자로 입사 시킨거 맞나해서 사장님하고 상담했는데. 그후에는 갑자기 고객컴플레인 전화받는 일을 시키더라고요. -_ㅠ 진짜 때려치려다 참고 일했는데. 1년후에나 개발일 시키더라고요. 그떄 회식하면서 사장님이 말하길. 개발자라도 우리회사 오래 있으려면 이것저것 다해보고 다른 부서 업무을 이해하는게 맞다고 하셨는데. 지금 예전에 잠깐이나마 했던 일이 사회생활에 아무 많은 도움이 되고있습니다.
이거 관둬야하나 싶었겠네
이거 관둬야하나 싶었겠네
걍 하나하나 익숙해지라고 던져주는 정도
코딩쪽으로 잘못간 신입사원이 여사원이라 개발팀에서 애가 막 아무것도 모르고 해도 화도 못내고 그랬다고.. 여자애는 모르는것 투성이에 따라가기 벅차서 하루하루 울먹였다 그랬다고.
이렇게 본 기억이 남
중소기업이었다면 진작에 사람짤렸을건데..
담당 업무에 자기 담당 업무가 적혀 있을 텐데... ㅎㅎ
짤리내용 포함입니다
개발쪽은 모르겠으나 디자인은 규모가 크건 작건 신입이던 경력이던 포폴도 보고 다루는 툴까지 확인하기 때문에 거의 불가능합니다.
코딩이 장난인줄 알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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