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지하철같은데서 뭐 전화가 걸려오면.. 조용히 받고.. 약간이라도 길어질것 같으면..
나중에 전화한다고 끊거든요
그리고 원룸 계단이나 이런데 오를때도 통화 안해요... 남들 들릴까봐...
막 급하게 걸려오는 전화면 잠깐 받고... 얼른 다른데 피해서 받고 그러던지 하는데..
와 어떤 사람들은
그냥 편안하게 통화를해요... 그냥 아주 마음편한 목소리로 통화를 하더라고요
저처럼 안절부절이 아니라
그냥 편안하게~~~~ 지하철이던 계단이던 통화를 해요 ㅋㅋ...
그냥 뇌구조가 다른가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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