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북한 선전매체 우리민족끼리는 '얼간 망둥이의 멋 타령' 글에서 윤 대통령이 "여당패들과의 오찬 회동에서 용산시민공원의 이름을 '내셔널 메모리얼 파크'로 하자고 제안하면서 꺼내든 이유가 그야말로 경악할 지경"이라며 "영어로 하면 멋있고 우리 말로 하면 멋이 없다니 이게 무슨 해괴한 소리인가"라고 강도높게 비판했다.
우리민족끼리는 "그렇게도 외세의 언어가 더 좋다면 이름을 '조지프 윤'으로 바꾸고 사무실의 간판도 '화이트 하우스 2.0'이라고 다는 것이 어떤가"라고 조롱했다.
얼간이(됨됨이가 변변하지 못하고 덜된 사람)
그건 그렇고 걸레가 나라를 쓸고 다닌다
그것도 깨끗이 쓸어야 하는데 더럽게 나라 꼬라지를 만든다
굥돼지나 삶은소대갈 둘다 똑같다 편나뉘어 싸우지마 제발
둘다 존나 싫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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