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과는 전혀 상관없는 지역감정이 판을 치지만 나도 썰하나 풀고 가도록 합니다.
지금은 살지않지만 보수의 북쪽라인 이라는 충북제천에서 직장을 다니던때
저 멀리 광주광역시 출신의 한 형님께서 발령을 받아 친히 이곳으로 오셨었습니다..
지역감정이 팽배했던 시절(물론지금도 거의 변한거 없이 마찬가지 겠지만) 이형은 단지 광주광역시 출신이란 이유만으로
사람들에게 전라디언이란 모욕을 들으며 직장생활을 하였었습니다. 저또한 마찬가지로 사수이긴하나 속으로는 은근히
전라도출신에 반감이 있던터라 (실제로 전북익산에서 한1년동안 지낸적이 있엇는데 정말 외롭고 타지인 배척이 상당히
심했음)무튼 그래서 나도 그형이 인성이 매우 좋은형이였는데 거리를 두게 되더라구요. 그렇게 그형은 이리저리 발령을
다니다 가정을 이뤄 자신의 고향인 광주광역시에 다시 정착을했고 아주 가끔 안부전화하는 사이 입니다. 그러던 어느날
저는 가족여행을 여수로 결정을 했고 여수의 매력에 푹빠져 심각하게 여수에 터를 잡을까 고민을 상당히 많이 했습니다.
특히 여수와 광주가 저의 새로운 터전 후보에 올랐습니다. 근데 다들 아시다 시피 가정있는 몸으로 쉽게 결정할수 없을터
문득 이형이 생각이나 안부전화겸 저의 고민과 계획을 말했습죠 "광주나 여수로 가고 싶은데 어떻게 괜찮을까요?"
라고하니 그형님 "왈" 총각부터 전국을 떠돌아다니다 다시 광주광역시로 왔다 나는 광주에서 나고자라 그나마 괜찮은데
나역시 오랜만에 온 광주광역시의 모습은 낯설었다. 본인을 마치 외지인 취급을하며 은근히 배척하는 분위기가 생기더라고
본인은 광주출신인데도 이런 지역감정을 느끼는데 너가 오면 과연 잘 적응하고 버틸수있을지 걱정된다. 왠만하면 오지말아라.라고 하더라구요. 두말없이 접었습니다. 그래서 저는 다시 경상도 쪽으로 눈길을 돌리는데... 2탄에서 계속
길가다 노인분들 지나가시면 이소룡 영화에 명장면이 생각나더라고요
막 영화 처럼 해보ㄱ........
정상적인주차에 3번이나 심하게 긁혀 봤고 두번은 같은사람 이였습니다
친거 알고도 그냥가는거 잡으면 돈없다 봐달라 그러고 맙니다
제차말고 다른 차량 치는것도 수십번봤어요
그래도 봐줘야하는건가요?
요즘은 초록불에 무단횡단도 수차례 봤네요
저도 이런 노인들이 싫어지네요
지금은 살지않지만 보수의 북쪽라인 이라는 충북제천에서 직장을 다니던때
저 멀리 광주광역시 출신의 한 형님께서 발령을 받아 친히 이곳으로 오셨었습니다..
지역감정이 팽배했던 시절(물론지금도 거의 변한거 없이 마찬가지 겠지만) 이형은 단지 광주광역시 출신이란 이유만으로
사람들에게 전라디언이란 모욕을 들으며 직장생활을 하였었습니다. 저또한 마찬가지로 사수이긴하나 속으로는 은근히
전라도출신에 반감이 있던터라 (실제로 전북익산에서 한1년동안 지낸적이 있엇는데 정말 외롭고 타지인 배척이 상당히
심했음)무튼 그래서 나도 그형이 인성이 매우 좋은형이였는데 거리를 두게 되더라구요. 그렇게 그형은 이리저리 발령을
다니다 가정을 이뤄 자신의 고향인 광주광역시에 다시 정착을했고 아주 가끔 안부전화하는 사이 입니다. 그러던 어느날
저는 가족여행을 여수로 결정을 했고 여수의 매력에 푹빠져 심각하게 여수에 터를 잡을까 고민을 상당히 많이 했습니다.
특히 여수와 광주가 저의 새로운 터전 후보에 올랐습니다. 근데 다들 아시다 시피 가정있는 몸으로 쉽게 결정할수 없을터
문득 이형이 생각이나 안부전화겸 저의 고민과 계획을 말했습죠 "광주나 여수로 가고 싶은데 어떻게 괜찮을까요?"
라고하니 그형님 "왈" 총각부터 전국을 떠돌아다니다 다시 광주광역시로 왔다 나는 광주에서 나고자라 그나마 괜찮은데
나역시 오랜만에 온 광주광역시의 모습은 낯설었다. 본인을 마치 외지인 취급을하며 은근히 배척하는 분위기가 생기더라고
본인은 광주출신인데도 이런 지역감정을 느끼는데 너가 오면 과연 잘 적응하고 버틸수있을지 걱정된다. 왠만하면 오지말아라.라고 하더라구요. 두말없이 접었습니다. 그래서 저는 다시 경상도 쪽으로 눈길을 돌리는데... 2탄에서 계속
0/200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