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5일 경기 용인동부경찰서 홈페이지 자유게시판에는 사건이 알려진 뒤부터 경찰의 수사 과정을 비판하는 글들이 잇따라 게재됐다. (사진= JTBC 사건반장(왼쪽), 용인동부경찰서 자유게시판(오른쪽)) *재판매 및 DB 금지
경기 용인동부경찰서 홈페이지 자유게시판
"저도 광고물을 뗐는데 자수 하겠다"
"우리 아파트 엘리베이터 불법 전단지 떼는 방법을 알려 달라"
"문 앞에 불법 전단지가 붙었는데 검찰에 송치될까 봐 못 떼고 있다"
내가 경찰서에 불법 전단지를 붙일 것이다. 내 허락 없이 전단지를 떼는 경찰관들은 모두 고소할 예정"
"기계적 업무 처리 정말 창피하다"
"해외에도 알려지면 이게 무슨 망신이냐"
"한 번 더 생각하자"
.....
경찰은 이와 관련해 2022년 평택지원의 공동주택관리법 판례를 참고, A양이 비인가 게시물을 뜯은 행위가 재물손괴에 해당한다고 판단했다. 당시 관리 주체의 동의를 받지 않은 게시물을 적법하게 철거하기 위해선 부착한 이에게 자진 철거를 청구하거나 민사소송을 제기해 강제집행을 해야 한다는 게 법원 판단이었다.
사건이 커지자, 용인동부서의 상급 기관인 경기남부경찰청은 추가로 고려해야 할 사항이 있다고 판단해 검찰과 협의 후 보완 수사를 결정한 것으로 전해졌다.
...
역시 맞네요. 법원 판새 좆병신들이 이상한 판례를 만들어놨네요.
"게시물을 적법하게 철거하기 위해선 부착한 이에게 자진 철거를 청구하거나 민사소송을 제기해 강제집행을 해야 한다는 게 법원 판단"
여러분, 불법 광고물 맘대로 붙이고 뿌리고 다니십시오.
ㅎㅎㅎㅎㅎㅎ
아무도 함부로 못뗍니다.
ㅎㅎㅎㅎㅎㅎ
법이 참 개 뭣 같은게 많아
그렇지 않다면 정부가 범죄자 양성?
경찰서에 붙이면?
https://www.hankookilbo.com/News/Read/A2023082311280001416
공무원이 21년 8월에 불법 현수막 제거했다가 재물손괴로 고소.
검찰이 약식기소해서 50만원 벌금.
23년에야 무죄판결.
다 검찰에 송치되겠다. 허이쿠.
국회자식들아
견찰아, 견찰아~
어디 길 가다가 판사새끼 뒤지게 맞고 있는것 좀 보고 싶네....옆에서 자진해서 멈추기를 바라면서 구경하게
미친건가 저런 돌대가리 행정처리하는늠한테 국민세금으로 월급주고있다 답답하다
라고 전단지 붙여놓으면..이걸 이용할수
있겠네~~~
마트 할인 찌라시 붙이는 업소 다 고소.
그동안 국민들만 놀아 났던거
ai판결 빨리 나오길
이제 법원에 전단지 돌릴 날이 오는군요
평택지원으로 전단지나 돌리로 가야겠네
이래서 검 판새들 고시에 합격하면 연수기간에 의무적으로 사회봉사활동 3년정도 포함시켜야 된다.
셋중에 누가 젤 미친짓 잘하나 시합하는 중
입대위와는 상관없이 걍 일부 주민들이 만든 임의단체. 자치회.
대통년을 사람갖지 않을걸로 뽑아놓으니 나라가 정말 어질어질해지네요.
법과 질서 지키면서 불편하고 불안하고 피해받고 손해입으면서 살면 뭐해요? 불법 저질러도 될 거 같은 느낌이 막 듭니다.
그냥 나도 불법. 편법, 무질서하고 파렴치하게 살면서 크게 악쓰고 소리지르면서 못참겠으면 술처먹고 길에 있는 흉기로 될만한 걸로 지나가는 사람죽여도 심신미약과 우발적인 범죄와 돈주고 쓸수있는 반성문 같은 쓰레기조건으로 형 내려서 받으면 되는거 아닐까요?
나라가 참 주옥같이 흘러가네요.
자진 철거를 청구하거나 민사소송을 제기해 강제집행을 해야 한다 -> 종이하나 뗴는걸 몇년씩 소송걸어서 하라고.
는 게 법원 판단" -> 판사가 왕이구나.
뭐하러 만들었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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