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7년 당시 7살일때 우리 아빠라는 작자도 맥주컵에 농약타놓고 동생인 저를 먼저 깨웠습니다
주스니까 마시라고요 근데 저보다 두살 형이 갑자기 일어나더니 먹지 말라고 소리치고 건너방 할아버지를 깨우러 달려나갔습니다 할아버지가 뛰어 오셔서 제 맥주잔에있는 내용물을 보더니 뺏어던지시고는 아빠라는 작자의 아구창을 날리셨고 저희를 데니고 나가셨습니다 그 다음날 아빠란 작자는 스스로 제초제 먹고 인생을 끝냈습니다 저는 현제 2아들의 아빠이고 작은 사업도해서 돈부족함없이 잘 살고있습니다. 제가 아이를 키워보니 진짜 아빠란 작자의 행태가 용서가 안됩니다 아이의 인생은 오로지 아이에게만 맞기는게 맞습니다
아이들은 이세상에 태어날때 원하는 곳에 태어나지도 집상황을 선택해서 오지도 않았습니다. 오로지 부모라는 작자의 망상에서 태어난겁니다.(대를 이어야 되니까,사랑의 결실, 실수 등등 망상) 허락도 없이 자신들의 망상에 의해이세상에 태어나게 했기에, 아이들은 꼭 행복하게 살게끔 해줘야 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자기들 멋대로 낳은 존재를 지옥(참혹한 고통)으로 대려 가게 한다는건,
말그대로 부모가 자식에게 원수보다 못한 짓거리를 하는 거지요.
주스니까 마시라고요 근데 저보다 두살 형이 갑자기 일어나더니 먹지 말라고 소리치고 건너방 할아버지를 깨우러 달려나갔습니다 할아버지가 뛰어 오셔서 제 맥주잔에있는 내용물을 보더니 뺏어던지시고는 아빠라는 작자의 아구창을 날리셨고 저희를 데니고 나가셨습니다 그 다음날 아빠란 작자는 스스로 제초제 먹고 인생을 끝냈습니다 저는 현제 2아들의 아빠이고 작은 사업도해서 돈부족함없이 잘 살고있습니다. 제가 아이를 키워보니 진짜 아빠란 작자의 행태가 용서가 안됩니다 아이의 인생은 오로지 아이에게만 맞기는게 맞습니다
앞길이 구만리같은 한 존재의 삶을 부모의 잘못된 판단으로 생을 마감한다는게
얼마나 가슴 아픈 일입니까
일반 사람들이 생각하는 정서와 공감의식등 사고를 못하니
극단으로 치닫는 겁니다
정신을 먼저 잃기 때문에 일어날 수가 없습니다.
혹여나 목 매는 연습이라도 절대하면 안 됩니다.
같이 갈게 아니라.
그럼에도 불구하고 자기들 멋대로 낳은 존재를 지옥(참혹한 고통)으로 대려 가게 한다는건,
말그대로 부모가 자식에게 원수보다 못한 짓거리를 하는 거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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