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풍강도가 '강강강'인걸 보니 강강수월래가 떠올라서 검색해봤습니다.
보니까 강강수월래의 의미는 '강한 오랑캐가 물을 넘어온다[?羌水越來]'라고 하는데,
태풍 강도 '강'으로... 오랑캐를 강타하겠군요.
후지산도 분발해주길 바라며,
땅에서 지진, 바다에서 쓰나미, 하늘에서 물벼락, 산에서 화산 폭죽 터지며 용암까지!
천벌 콤보 터지는 그날만을 기다리며.
오늘도 기도 드리옵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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