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15년 직장 생활해서 집 샀음..., 대출 3천 꼈지만 ㅠㅠ
월급은 실수령 230정도...,실수령 200넘어간건 5년 전쯤인듯 하네요.
1년에 밖에서의 술자리는 1~2번 정도...,덕분에 친구도 잃어버림...,ㅠㅠ
적금은 없고 보험도 없고 그냥 cma계좌에 모았음...,그나마 예치 이율이 좋아서...,
그냥 모으기만 했고 없는 돈이라 생각하며 10년을 살았음..., 어느새 1억이란 돈이 생기고
살던집 정리하고 2억짜리 아파트 구입..., ㅠㅠ
내 나이 38...,
참 재미는 없게 살았네요.
그래도 알뜰하게 살아준 와이프가 고맙고 좀 더 넓은 집에서 살게 해줘서 고맙단 마누라 말에
헛고생 한게 아니란 생각이 드네요.
이제 8살 딸래미랑 4살 아들 녀석만 잘키우면 되는데 그러려면 몇 년후에 와이프도 맞벌이 해줘야 될듯...,ㅠㅠ
7시반에 일어낫 씻고 출근하면 8시 45분...
업무보고 9시넘어서 퇴근하고 집에 가면 10시... 청소하고 씻으면 11시고 티비 조금 보면 12시 자고 일어나고 반복.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그래도 50만원 적금이 저는 왜이리 부럽죠
솔까 직원들이 더 벌때도 잇는데 ㅡ.ㅡ
월급은 실수령 230정도...,실수령 200넘어간건 5년 전쯤인듯 하네요.
1년에 밖에서의 술자리는 1~2번 정도...,덕분에 친구도 잃어버림...,ㅠㅠ
적금은 없고 보험도 없고 그냥 cma계좌에 모았음...,그나마 예치 이율이 좋아서...,
그냥 모으기만 했고 없는 돈이라 생각하며 10년을 살았음..., 어느새 1억이란 돈이 생기고
살던집 정리하고 2억짜리 아파트 구입..., ㅠㅠ
참 재미는 없게 살았네요.
그래도 알뜰하게 살아준 와이프가 고맙고 좀 더 넓은 집에서 살게 해줘서 고맙단 마누라 말에
헛고생 한게 아니란 생각이 드네요.
이제 8살 딸래미랑 4살 아들 녀석만 잘키우면 되는데 그러려면 몇 년후에 와이프도 맞벌이 해줘야 될듯...,ㅠㅠ
새벽 4시30분 기상 5시 출근 저녁 10시 퇴근
씻고 좀 쉬다 자기 시작하면 11시 반 5시간 자고 하루 17시간 근무합니다.
철야도 밥먹듯 하구요.. 연봉 43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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