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확히 표현하면 박정희가 제일 많은 공을 세웠다고 하는건 그건 틀린생각
동아시아는 원래부터... 경제적 잠재능력이 있었음...
한국은 조선 고려같은 중세 고대에도 과학이나 문화가 우수하다는 평가를 받는 나라였고
중국은 명나라 송나라등 당연히 동양의 중심에서 천하제일이었고....
일본도 아시아의 다크호스로서... 만만한 나라가 아니였음...
동아시아는 원래부터 잘하는 나라들임... 여러가지로
그래서 근현대에도 중공이나 타이완 싱가포르 홍콩등 다 경제적으로 우수한거임.. 일본도 물론 마찬가지고
한국은 원래부터 성장할수밖에 없는 동아시아의 국가로서 다른 대만 싱가포르등 다 성장할때 같이 성장하는게 당연했던거고...
물론 그런 경제발전을 위해 공을 세운 사람들이 있지 그건
경제 기획 전문가들임 백두진 송인상 장기영 김학렬등... 이런 관료들... 경제 전문가들 이런 사람들이 전략을 짜고 그런거죠...
그리고 노동자들 국민들등이.. 열심히 일하고 그러면서 발전한거지..
박정희 대통령도 물론 공이있지... 근데 1등은 아님...
위에 말한 전문가들이랑 그 또 각자 위치에서 열심히 저축하고 일한 노동자 국민들 이런 여러 사람들의 공이 박정희의 공보다 훨씬큼.
경제발전이 박정희 공이라고 하는건
그건 마치 장영실의 과학발명품이 만들어진게 장영실과 그를 도와서 만든 사람들 공이 아니라
장영실을 등용한 세종의 공이라고 하는것
그리고 동의보감을 편찬한것도 허준과 그 주위 사람들 공이 아니라 허준을 중용한 선조의 공이라고 하는것과 같음.
박정희가 직접 전문성이 있어서 경제 전략을 짠것도 아닌데 너무 과대평가 된거지
오히려 박정희같은 군인출신이 아닌 경제를 제대로 공부한 전문가가 대통령이었으면 더 발전했을것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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