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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24.07.02 (화) 21:38 | 쪽지 | 작성글보기 |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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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내 미안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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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대가 나를 떠나고 혼자라는 사실때문에
얼마나 많은 밤을 숨죽여 살아 왔는지
오늘도 비는 내려와
젖어 드는 너의 생각에 아무소용없는 기다림이 부담스러워
보고싶어서
오늘 밤 바라 본 저 달이 너무 처량해~ 너도 나처럼 외로운 텅 빈 가슴 안고 사는 구나~
텅 빈 방안에 누워 이 생각 저런 생각에 기나긴 한숨 담배 연기 또 하루가 지나고~
하나 되는게 없고 사랑도 떠나 가 버리고 술잔에 비친 저 하늘의 달과 한잔 주거니 받거니 이 밤이 가는 구나~
이 노랠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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