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스트리아 빈.
세계 자장가 음악회가 있었음.
관중들이 본인들의 아기를 델고 옴.
각국의 자장가로 10분 이내로 불러서 애기들 재우는 대회 임.
각국의 가수들이 각국의 음악가가 만든 곡을 부름.
곡 중에 유면한 슈베르트, 모짜르트,등 의 명곡이 많음.
잘자라~~우리 아가~~♪ 앞뜰과~~뒤 동산에~~
새들도 ~~아기양도~~♬
잘 부르는 와중에 (물론 그 나라 언어로 부름)
아기들이 말똥 말똥 울고 불고 난리가 났음.
마지막 순서에, 한국의 차례.
한국 할매가 나타남.
한국어로 부름
"어여~저여~자장 자장~♪
너그 애비는 ~언제 오냐~ 자장 자장~♬
너그 에미는 ~~ 음식도~~짜고~~
어여~~저여~~자장 자장~~
니가~~자야~~나도 잔다~~자장 자장~~
시부럴 니그~~ 어미는 언제 오냐~~♩"
머 이런 느낌으로 약 5분간 불렀는데...
관중석의 애기들이 80% 잠 들어서 우승 했단 야그..
애도 자고 부모도 자고, 사고 날거 같아서 불끼코 다 깨움
구글 찾아보삼.
할매나 엄마들이
갖난 애기를 떼어놓을 수가 없어
등에 업은 채로 살림도 하고 노동도 하고
그런 상황에서 조차
애기를 재울 정도로 강력한..
구슬픈 한반도 엄마들의 자장가.. 수면마취..
할매나 엄마들이
갖난 애기를 떼어놓을 수가 없어
등에 업은 채로 살림도 하고 노동도 하고
그런 상황에서 조차
애기를 재울 정도로 강력한..
구슬픈 한반도 엄마들의 자장가.. 수면마취..
사실 여부는 모르지만 그냥 웃었음
그냥 유머가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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