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 갑자기 죽을 지 몰라
아이에게 남길 유언을 메모지에 적어놓고 다니는 의뢰인
어렵게 찾은 끝에
부산의 한 당구장에서 남편 분을 만날 수 있게 됐다.
양육비는 잘 해결됐고
근데 남편은 왜 희귀병을 앓고 있는 아내와 자식까지 버리고 가출을 하게 된 걸까?
남편은 아이의 말만 듣고
아내와의 대화를 거부하고 그대로 집을 나가게 된 것 이다.
그 뒤로 아내와의 모든 연락을 차단하고 있다.
왜 직접 물어보지 않았을까?
혹시 오해는 아니였을까?
탐정단은 의뢰인에게 남편에게 들은 이야기를 전달해준다.
오해는 ㅈ까고
남편 친구랑 바람핀거 맞댄다.
요약
:
희귀병 앓고 있는 아내를 버린 이유는
남편의 절친과 아이와 같이간 여행지에서
남편이 잠든 사이에 남편 친구랑 아내가 관계 하는 걸 아이가 목격함
그걸 아빠한테 얘기해줬지만 처음엔 안 믿음.
근데 얼마 후 아내가 남편 친구 델꼬 또 펜션 놀러가자 함.
남편 빼박 불륜이라 생각해서 집 나감.
탐정이 아내에게 확인해보자
불륜한거 맞다고 함
남편이 아이 양육비 보내고 서로 안 보는 걸로 엔딩 남
주기싫은거 인정
남편 집나가고 그 친구를 몇번이나
만났을까
희귀병으로 투병하는 아내를
버리고 가출한 나쁜넘이라고만
생각했지..
저런 반전이 있을거라고는
전혀 상상을 못했네..
ㄱ같은 ㄴ이네
남탓만 하고 자빠진게
꼭 국짐같냐
변명 이 ㅈㄹ하네 와~~~~
따로 만나서 바람핀것도 아니고.. 한공간에서.. 이건 뭐...
희귀병으로 뒈질게 아니었구마는...
내가 알고 있는 세상과는 참 많이 다른 세상도 존재하는 구나~
남자에 미친 ㅋ
양육비 주지말고 아이 데려와서 키우길...
양육비를 양육비로 쓸까??? 과연???
저상황에 애때문에 양육비는 준다네 착하다착해
ㅜㅜ
양육권을 갖고와서 저여자에게 양육비를 받자
주변에 왜 이야기 안했냐 니까 쪽팔려서 마누라 지 친구랑 떡 쳤다고 소문 나는게 쪽팔리고 자신이 너무 한심하답니다.
이거 나 사실대로 말해도 되냐 물으니 이야기 하랍니다. 이제 강릉 떠날거라고..
이혼하고 돌지난 아기 양육은 지인이 하고 지인은 이후 촌으로 내려갔고 그여자는 강릉 교동에서 바 알바하고 있었는데 9년이 지난 지금은 그여자 소식은 모르겠네요.
그래서 어쩌라니? 정신병원에 가보세요 아줌마
친구 아내를 그것도 친구랑 같이 간 여행지에서 애가 보고 있는데???
두년놈다 죽어야함...
이게 소심한놈이라는 새끼들 많을건데
괜한 오햇거리가 나올수도 있고 위 사례처럼 저런일도 생기고
소심한새끼라는 새끼들 지들 여편네는 안데리고 나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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