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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 받게 해서 징역 보내야 됨
실력도 뛰어나고 사람 좋아 보이던데
하태권은 제대로 된 프로필이 메인으로 나오는데
김용현은 보이지도 않습니다.
체육계가 인맥으로 썩어 문드러져 있다는 건 익히 알고 있었지만
시대가 바뀌었으면 근절돼야 마땅하거늘 저런 행태가 변함없이 관행으로 이어지고 있다는 게 정말 한심합니다.
하여간 모든 '협회'가 다 썩어 문드러져있으니 어쩌면 좋습니까.
그건 각각 개개인의 인성이지 하태권이 꼭 그런다는 보장 있어요?
그럼 반대로 금메달 출신들 아니면 갑질이나 비리가 없답니까???
금메달출신들이 갑질이나 비리가 심하니 금메달출신을 뽑으면 안 된다라는게 설득력 있는 논리예요?
그럼 제가 감독할게요
초등학교 5학년 때 CA 시간에 배드민턴 했습니다
선수든 지도자든 기회는 공정하게 주어지고 성적으로 증명하는 거잖아요
성적 안 좋으면 그때 자르세요
저렇게 모든 평가자가 한쪽에 S를 몰아주는 거는 걍 짜고 쳤구나 생각해야겠쥬?
본질을 파악도 못하고 걍 뇌피셜로 도덕책에 나올만한 일반적인 얘기를 장황하게 써놨네요.
반대로 메달리스트는 불이익을 받아도 되는건가요... 참으로 납득이 안되는 장문의글이네요.
꼭 금메달리스트여야만 자격이되나?
대표적인게 조제무리뉴 감독임
그런데 이번 사건의 문제는 지도자 경력을 보더라도
하태권은 감독 경험이 있고
김용현은 감독 경험이 전무하다는 것
감독경험이 있는 금메달리스트와
감독경험이 없는 무관의 선출이라면
당연히 감독 경험이 있는 금메달리스트가 뽑혀야 하는 거 아님???
후자의 경우가 감독으로써 성공하는 경우는
유소년부터 차근차근 밟아서 두각을 나타내던가
팀에 감독이 경질되서 부재중일때 임시감독으로 짧게나마 인상적인 모습을 보여줬을때
기회가 생기는게 보편적인 상황이지
특히나 창단팀 감독은 상당히 중요한 자리인데
경험도 없는 감독을 임명했다라
이 상황은 100% 학연지연 아님???
전라도 카르텔은 진짜 ㄷㄷ하네
또 다른 무언가 있었다는 소리네요
인지도를 떠나서 커리어로도 상대가 안돼는데
쯧쯧..비리비리~
배드민턴, 탁구 같은 네트 스포츠 감독은 탑을 찍어본 사람이 해야 함
올림픽 결승을 뛰어 본 감독이
제자의 올림픽 결승을 공감해서 전략을 짤 수 있지 않겠나
자체가 문제가 있구만.. 단순 스펙의 문제가
아님. 한국 스포츠의 미래는 밝구나
눈먼돈이 많다는거..
아니면 뒷돈??
김정은 뭐하냐 전라도에 미사일 쏴서 좀 없애버려라
다른길을 가는 이유가 궁금하네요
국대선발은 바라지도 않는다~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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