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 꺾었다고 80대 치매 초기 노인을 절도죄로"…
치매 초기 B씨, 아파트 화단서 꽃 한송이 꺾어 아파트 측 합의금 명목으로 35만원 요구
가족 항의하자 "법대로 하자" 돌변
세상살이 참 퍽퍽하게 하는 인간들 참 많습니다.
한 아파트에 사는 노친네를 한 두번 본것도 아닐거고
노친네가 치매 초기라서 좀 불편한것도 다들 알텐데
35만원 달라고 ktx 무임승차하면 정상요금 30배의 벌과금을
물리는것까지 찾아내서 들이밀면서 돈 달라고 하는건
이건 도를 넘어도 한참을 넘은듯...
욕도 아깝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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