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려주지 않으면 아무도 모름...
광주 항쟁때 모든 차로를 막았음...
오직 광주 시민들만의 안타까운 싸움이였음...
군사정권은 북빨갱이 간첩단들의 소행으로 광주에서
폭도들이 일어났다는 프레임을 씌웠음...
자신들에 사리사욕을 끌어모우기 위해 죄없는 젊은이들과
시민들 그리고 아직 피지도 못한 국ㆍ중ㆍ고생들을 사살했음...
사살이란 말은 너무 편한거임...개머리판으로 얼굴을 마늘 빻듯이
짓이겼음... M16소총으로 얼굴에 갈겨댔음...
어떤 이들은 장갑차로 얼굴을 깔고 지나갔다고도 했음...
신원을 알지 못하게 하기위해 그랬을거라 했음...
'헌혈하고 집으로 돌아가는 교련복차림의 중ㆍ고생들"을 길거리에서
무참히 살해했음...그사건으로 광주 어머니 아버지 시민들이 일어났음...
민주주의를... 자유주의를 알지도 못하고 그냥 평범하게 사시던 어머니 아버지들이 죄없는 젊은이들이 어린 아이들이 길거리에서 죽어나가는걸 차마 보지 못해 들고 일어났음... 평범하게 학교다니며 군부정권에 맞서 민주주의를 외치던 아이들이 간첩이라는 오명을 받고 듣도보도 못한 처참함으로 사그러 지는 아이들을 외면하는 부모들이 어디 있음...그렇지만 야속하게 희생자들은 계속 생겼음...
힘 없는 아이들 여인들 젊은이들이 총칼에 계속 희생당했음...
1980년 5월 광주 민주 항쟁은 그렇게 광주라는 울타리 안에서
시작됐고 끝났음...아무도 모르게 그곳에서만.........!!!
그후 그렇게 매일 서울을 비롯한 전국에서 화염병과 최류탄이
날아다니고 남영동고문사건등이 메스컴에 오르내리고 이유없는
죽음등이 난무했던 80년대... 대학생들의 민주화를 갈망한 속칭
데모운동이라 불렸던 학생민주화운동이 80년대를 장식했음...
87년 군부정권은 무너졌지만 대학생들의 희생은 계속 됐었음...........
지금은 인터넷 발전이 잘돼서인지 잘배우고 깨어있는 젊은이들이
현 정권에 너무 관대하다고 생각됨...
@칼잡이 저기요... 칼잡인지 바람잡이인지...
저는 광주에 살고있지 않고 여수에 살고있네요...
차륜형 장갑차1대와 궤도형 장갑차들이 투입 됐었다는건 아무
검색창에 검색해도 나올거구요...
광주분들의 호응을 얻기위해 정치에 관심을 가지신 분들의
관심을 갔기위해 글을 쓴게 아니네요...
좁은 한나라 안에서 국민이 국민을 죽이고 그냥 먹고 살기도
바쁜 아무것도 모르는 사람들이 폭도ㆍ역적이라는 프레임을
쓰고 아무렇지도 않게 학살을 당했어요...
이런사건들을 잊지말자는 취지에 쓴 글이니 'ㅋㅋㅋ '거리지 말고
뇌속 깊이 새겨 넣으세요...
역사를 잊으려 하는 당신은 미래가 없어보여서 안타깝네요.
@칼잡이 그럼 잘 알지요. 광주에도 잡놈들이 10프로는 항상 있더군요. 광주사람이라도 100프로 민주시민의식 강하다고 생각하지 않아요. 운동권에 전라도 사람만 있었나요? 나도 부산사람이고, 당시 총학생회 멤버 대부분이 안동, 영천, 마산, 부산 사람들이라서 토론 때 타지역 학생들이 사투리 못 알아듣겠다고 투덜대고 했어요. 그런데 내 고향이나 그 형들 고향이 지금 수구꼴통의 대명사이잖아요.
당신이 광주출신이든 목포출신이든 중요한게 아니라 민주주의 정신이 탑재되어 있는지가 중요한 겁니다. 정치권에서 이용한다고요? 맙소사! 10년넘게 대한민국에서 지워졌던 광주민주항쟁을 공론화하고 광주를 민주성지로 만둘 슈 있었던 것은 정치화되었기 때문입니다. 정치는 백성이 살아가는 그 모든 이치를 바로 잡는겁니다. 정치를 희화화하고 혐오적으로 만드는 게 독재세력들의 대표적인 수단이잖아요.
두환이가 야구발전을 위해서 프로야구 출범했겠습니까? 해태타이거즈 나왔다고 광주항쟁 희생자들과 유족들이 위로 받았습니까? 당신같은 광주사람은 나는 싫소.
꼭 518이 아니더라도 자신이 믿고 있던게 아닌거란걸 알았을때 그럴리없다며 끝까지 우기는 종자들 너무 많아 살면서 잘못알수도 실수할수도 있는데 한번이라도 실수하면 여태 살아온 인생이 전부 부정당하는거 같은 패배감이 들까봐 끝까지 우기는거임 그런 인생은 자아성찰이나 객관화같은건 꿈에도 없는 그냥 비겁한 겁쟁이일뿐임 그런 인간들은 그냥 내 삶에서 배제하는게 신상에 좋음 그러다가 죽을거기때문에 그냥 버리면 됨 관심주면 여지를 주는거임 주변에 그런사람 둬봤자 내인생에 도움이 안됨 버리셈
청주 도청 앞에 살았었습니다. 어릴적 어렴풋한 기억이지만 코와 눈을 자극하는 냄새와 질러대는 소리가 기억이 나요.
갑작스럽게 가게 문을 닫으시던 부모님. 닫힌 문 사이로 흘러드는 고함 소리와 매케한 최루 가스 냄새.
지금은 그 소리가 어떤 말이었는지 기억나진 않지만 그 소리는 분명 살려달라는 우리네 이웃들의 비명 소리와 독재를 향해 울부짖는 아우성이었을 겁니다.
공약은 지키지 않아도 "사기"는 아닌가 봅니다.
물론 그래서 "공약(空約)"이라고 하지만 그 공약도 기준을 세워야 한다고 생각을 합니다.
어느 한쪽이 극렬히 반대를 한다면 모를까 지금의 여당인 "국민의힘"의 공약이었고 민주당에서도 적극적으로 헌법에 올리는것을 주장하고 있는데 대통령과 여당이 아무것도 하지 않는다는것은 결국 "헌법"에 올릴 생각이 없었다는 것이고 그것은 국민에 대한 사기극이라 생각합니다.....이것이 큰문제인 것이 윤석열과 이재명의 대통령선거 표차가 얼마나지 않았기에 더욱 큰 문제 입니다.....5년간 사기극을 펼치고 있는것 아닐까요?
저는 아직도 잊지못합니다. 집앞 도로에서 공수부대 2명에게 머리를 움켜쥐고 엎드려 기다란 곤봉으로 그야말로 개쳐맞듯 두드려 맞는 그 젊은이의 모습을... 그리고 그걸 말리던 어떤 할머니의 말씀을...너희는 가족도 없냐. 어떻게 사람을 이렇게 패냐... 그 말에 멈추고 할머니를 쳐다보더니 다른곳으로 가던 그 악마들의 모습을... 아무리 상명하복의 군인이었다지만 그들의 행위를 이해못하겠어요. 게다가 이렇게 세월이 지났는데도 제대로 양심선언한 소위 군인이라는것들이 몇 없다는것에 더 큰 배신감을 느낍니다. (물론 그걸 지시한 윗대가리라는것들은 말할필요도 없구요.)
또 적는다.
고등때 체육선생.
젊고 잘생긴 체육선생.
실내수업시간에 이런저런 이야기하다 공수 출신이며 군대이야기 나왔고 당시 광주사태때 진압군까지 말 나왔다.그의 말은 자랑스런 언행이었다.
내가 손들면서 질문을 했다.
선생님 사람 몇이나 죽였습니까?
갑자기 그런 질문을 한 나도 당황스러웠다.
그 선생은 아무말없이 수업 종간에 자습 그러면서 나갔다.
그 선생은 우리 수업엔 그의 낮짝을 볼 수 없었다.
사람을 죽였던 아니든 그는 그런말에 떳떳하지 못했던 걸까?
아픔이 있는 곳에 항상 있으려고 하시는 듯...
731부대 보다 더 잔인한 사이코새끼 들 싹다 알아내서 새상에 다 알려야해
하지말라는 짓 계속하는데?
에라 보배서 글로 똥이나 싸보자' 라고 썼네 이해 무척 잘 되는데?
러지같은 보배놈들이나 줘 팰 것이지 왜 죄 없는 엄한 시민들을 ㅠㅠ
진실밖에모르는바보18:46신고
심지어 그놈 나이가 37살이고 2찍이죠.
상종도 하기 싫은데 같은 회사라 종종보네요.
살인마 공원, 살인마 나무.
다 맞는 추세였고 모더나인지 화이자인지
우리나라는 왜 빨리 확보가 안되냐고
안절부절 했던 인간들이 누긴데 갸소릴
아름답게도 써놓으셨남 하고있는데
빤스런 하셨네~
만약 믿는다 하더라도
북한군이 광주 올 동안
군은 뭐했냐? 경계 실패 아니냐?
아픔이 있는 곳에 항상 있으려고 하시는 듯...
왜 한번도 이런글이 없을까?
이런글보면서 보배가 물고빠는 이효리같은것들은
왜 한번도 이런글이 없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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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임
천안배방산
가입일
2016.10.24 | 최종방문 2024.0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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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31부대 보다 더 잔인한 사이코새끼 들 싹다 알아내서 새상에 다 알려야해
한놈은 도청밖에서 쏘고 한놈은 안에서 쏘고 도청안에 들어갔을때 쓰러져있는 친구를 봤을때 10년넘게 죄의식에 살다 스스로 세상을 하직한 친구도 있습니다
그때그런게 정치위선자들이 만든 세상입니다
젊은 군인들은 무슨 잘못이있나요?
애엄마라서 그냥 통과 하신거지 잘못 걸리면 바로 죽음입니다.
지금은 송정지구... 예전엔 송정리라 하셨어요
광주 항쟁때 모든 차로를 막았음...
오직 광주 시민들만의 안타까운 싸움이였음...
군사정권은 북빨갱이 간첩단들의 소행으로 광주에서
폭도들이 일어났다는 프레임을 씌웠음...
자신들에 사리사욕을 끌어모우기 위해 죄없는 젊은이들과
시민들 그리고 아직 피지도 못한 국ㆍ중ㆍ고생들을 사살했음...
사살이란 말은 너무 편한거임...개머리판으로 얼굴을 마늘 빻듯이
짓이겼음... M16소총으로 얼굴에 갈겨댔음...
어떤 이들은 장갑차로 얼굴을 깔고 지나갔다고도 했음...
신원을 알지 못하게 하기위해 그랬을거라 했음...
'헌혈하고 집으로 돌아가는 교련복차림의 중ㆍ고생들"을 길거리에서
무참히 살해했음...그사건으로 광주 어머니 아버지 시민들이 일어났음...
민주주의를... 자유주의를 알지도 못하고 그냥 평범하게 사시던 어머니 아버지들이 죄없는 젊은이들이 어린 아이들이 길거리에서 죽어나가는걸 차마 보지 못해 들고 일어났음... 평범하게 학교다니며 군부정권에 맞서 민주주의를 외치던 아이들이 간첩이라는 오명을 받고 듣도보도 못한 처참함으로 사그러 지는 아이들을 외면하는 부모들이 어디 있음...그렇지만 야속하게 희생자들은 계속 생겼음...
힘 없는 아이들 여인들 젊은이들이 총칼에 계속 희생당했음...
1980년 5월 광주 민주 항쟁은 그렇게 광주라는 울타리 안에서
시작됐고 끝났음...아무도 모르게 그곳에서만.........!!!
그후 그렇게 매일 서울을 비롯한 전국에서 화염병과 최류탄이
날아다니고 남영동고문사건등이 메스컴에 오르내리고 이유없는
죽음등이 난무했던 80년대... 대학생들의 민주화를 갈망한 속칭
데모운동이라 불렸던 학생민주화운동이 80년대를 장식했음...
87년 군부정권은 무너졌지만 대학생들의 희생은 계속 됐었음...........
지금은 인터넷 발전이 잘돼서인지 잘배우고 깨어있는 젊은이들이
현 정권에 너무 관대하다고 생각됨...
안타까울뿐입니다
죽기전에 공수부대원들 진실을 말해주시길
닉네임
칼잡이
가입일
2013.02.07 | 최종방문 2024.0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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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글 2 | 댓글 202
오리지널 광주 사람으로서?
저기 연세가 어떻게 되시는지요?
동시대를 살아도 같은 지역에 같은 시대에서도 제대로 보고 느끼기 힘든게 사실이거늘, 당시에 그 광주에 계셨던가요?
저는 광주에 살고있지 않고 여수에 살고있네요...
차륜형 장갑차1대와 궤도형 장갑차들이 투입 됐었다는건 아무
검색창에 검색해도 나올거구요...
광주분들의 호응을 얻기위해 정치에 관심을 가지신 분들의
관심을 갔기위해 글을 쓴게 아니네요...
좁은 한나라 안에서 국민이 국민을 죽이고 그냥 먹고 살기도
바쁜 아무것도 모르는 사람들이 폭도ㆍ역적이라는 프레임을
쓰고 아무렇지도 않게 학살을 당했어요...
이런사건들을 잊지말자는 취지에 쓴 글이니 'ㅋㅋㅋ '거리지 말고
뇌속 깊이 새겨 넣으세요...
역사를 잊으려 하는 당신은 미래가 없어보여서 안타깝네요.
당신이 광주출신이든 목포출신이든 중요한게 아니라 민주주의 정신이 탑재되어 있는지가 중요한 겁니다. 정치권에서 이용한다고요? 맙소사! 10년넘게 대한민국에서 지워졌던 광주민주항쟁을 공론화하고 광주를 민주성지로 만둘 슈 있었던 것은 정치화되었기 때문입니다. 정치는 백성이 살아가는 그 모든 이치를 바로 잡는겁니다. 정치를 희화화하고 혐오적으로 만드는 게 독재세력들의 대표적인 수단이잖아요.
두환이가 야구발전을 위해서 프로야구 출범했겠습니까? 해태타이거즈 나왔다고 광주항쟁 희생자들과 유족들이 위로 받았습니까? 당신같은 광주사람은 나는 싫소.
후세를 위해서, 역사를 위해서
차지철이가 부산 마산 탱크로 밀어버리자고 했었는데~ 캄보디아 몇백만명 죽이고도 끄떡없다고
그럼 518은 없었고 더 큰 부마사태가 되어겠지
역사란 가정이 없다지만
그랬다면 부산 마산에도 빨갱이가 북한군이 침투했을까?
갑작스럽게 가게 문을 닫으시던 부모님. 닫힌 문 사이로 흘러드는 고함 소리와 매케한 최루 가스 냄새.
지금은 그 소리가 어떤 말이었는지 기억나진 않지만 그 소리는 분명 살려달라는 우리네 이웃들의 비명 소리와 독재를 향해 울부짖는 아우성이었을 겁니다.
그때 맞았던데가 좋지 않다고 어릴 때 들은 기억이 있네요.
역사의 흔적은 절대 손발 뭌고 눈귀입을 닫는다고 잊혀 지지도 않더라
사람이 살아가는 역사는 끊임없이 기억되고 살아가더라
광주만이 아픈역사가 아닌 우리모두 아픈 역사이다.
그들은바로 친일파...
늙어서도 정신 못차렸던 전대갈은 말입니다.
사과하는 가해자는 아무도없음
물론 그래서 "공약(空約)"이라고 하지만 그 공약도 기준을 세워야 한다고 생각을 합니다.
어느 한쪽이 극렬히 반대를 한다면 모를까 지금의 여당인 "국민의힘"의 공약이었고 민주당에서도 적극적으로 헌법에 올리는것을 주장하고 있는데 대통령과 여당이 아무것도 하지 않는다는것은 결국 "헌법"에 올릴 생각이 없었다는 것이고 그것은 국민에 대한 사기극이라 생각합니다.....이것이 큰문제인 것이 윤석열과 이재명의 대통령선거 표차가 얼마나지 않았기에 더욱 큰 문제 입니다.....5년간 사기극을 펼치고 있는것 아닐까요?
니 조카 크레파스 십팔색이지?
전신마비의 아들과
늙은 노모가 둘이 살았는데
동네에 예비군훈련 다녀온 젊은이들만 지나가도
자기 아들 또 잡아가나싶에 하던일 다 멈추고
문앞을 딱 지키고 계셨던 할머니
아들이 서울대 다닐때 학생운동하다가
얼마나 고문을 심하게 당했는지
사지를 못쓰고 침도 질질흘리게 되었다고...
어떻게 살면 이 따위 댓글을 싸지르는거냐?
인성도 된분
버스로 갈아 버려도 당연한 거라고 말하는...
니 맞춤법이나 신경쓰슈ㅋㅋ 별 희안한 맞춤법 다 보겠네.
고등때 체육선생.
젊고 잘생긴 체육선생.
실내수업시간에 이런저런 이야기하다 공수 출신이며 군대이야기 나왔고 당시 광주사태때 진압군까지 말 나왔다.그의 말은 자랑스런 언행이었다.
내가 손들면서 질문을 했다.
선생님 사람 몇이나 죽였습니까?
갑자기 그런 질문을 한 나도 당황스러웠다.
그 선생은 아무말없이 수업 종간에 자습 그러면서 나갔다.
그 선생은 우리 수업엔 그의 낮짝을 볼 수 없었다.
사람을 죽였던 아니든 그는 그런말에 떳떳하지 못했던 걸까?
그 와중에 수많은 무명의 희생자들이 있었음을 잊지 않았음 합니다..
세상에 귀신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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