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나라 아니 한국은 4계절이 뚜렸한 나라였습니다.
이렇게 아무때나 한풍이 불고 눈이 내리면, 한 창 기지개를 펴는 식물들에게는 재앙입니다. 식물들은 적정 온도 유지가 필수적인 데, 눈이 내리는 것을 미리 알았으면 개화 시기를 늦췄을 것입니다.
더운 날씨에 생활하는 제비들도 충격이 컸을 것입니다. 낮에는 덥고 밤에는 추워서 제비들도 난감한가 봅니다.
하지만, 한 낮에 햇 볕은 매우 뜨거웠는 데, 이래서 식물들에게는 날벼락이었을 것입니다.
눈이 자주 내리는 지역은 도시형 스마트팜이 해결책인 것 같습니다.
강원도 산간에 노지 작물 지배는 위험성이 큰 것 같습니다.
우리가 잘 관찰해야 할 것은 바로 바다의 온도 해수면 온도입니다. 해수 온도 상승은 미묘한 기상 이변의 시발점이 됩니다. 돌풍이나 폭풍의 원인도 되고, 또 폭우의 원인이 됩니다.
세계적으로 사막에 비가 잘 내리지 않아서 그래서 사막인 데, 사막 홍수도 일상이 되어갑니다.
항온 생물인 인류도 기상 이변에 취약하기는 마찬가지입니다.
구석기인들도 악조건에서 살아남는 것을 보면, 현생 인류도 방법을 찾았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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