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제가 차에대해 잘 몰라서요.. 친구가 타이어 갈아야 된다고 하길래 근처 티스테이션 으로 갔습니다.
차를 올리더니 뒷바퀴 오른쪽이 손으로 돌리면 돌아가질 않는다면서 브래이크패드가 다 되었다고 하내요
그러면서 브래이크 패드를 갈아야 한다고 하던대 브래이크패드만 갈면 효과를 못본다고
이상한 큰 쉿덩이 같은걸 갈더군요..근대 이게 재생용품이라고 하던데 12만원이나 하나요?
오른쪽 뒷바퀴만 쇠떵이+브레이크패드 해서 12만원에 갈았는데..
기분이 이상해서 남김니다. ㅠ
전 브레이크 패드 전부다 교환하는데 순정 말고 사제로 하는데
20만원에 교환 했습니다 공임비 포함해서요
견적은 공임 포함 그정도면 . 한쪽 공임이라.. 그래도 눈탱이 수준은 아닌것 같네요.^^; 차에 따라 다르겠지만 .. 제 차는 로터 뺀 패드 부품가(좌우 셋트)만 20만원 정도 함.
무슨 스포츠카 아닐 경우라면 일반적으로 다가 질문자 님 차량이 무슨 100만키로 탄차량이 아니라면 말이죠
패드가 닿는다면 더 더욱 닿지 않아서 더 잘 돌죠..
큰 쇠덩이가 패드에 있는건가요?? 아님 원반 같은건가요??
제가 보기엔 캘리퍼 간거 같은대..암튼 헛소리입니다.
상황을 확인해 봐야겠지만. 하는 말이나. 상황 봐서 바가지 뭔가 있네요.
그러나 브레이크에 문제가 생기면 밟고 난 뒤에 리턴이 되지 않는 문제도 종종 있는것 같더라구요.
리턴 문제라면 캘리퍼일 수도 있고, 재생이라는 표현이 로터를 재생 로터를 썼을 수도 있고 아무튼 질문자의 질문에서 로터인지 캘리퍼인지는 의구심이 드네요. 만약 재생 로터나 캘리퍼라면 좀 비싼감도 있어보이네요.
디스크 로터는 소모품입니다. 변형이 올수도 있고 패드 교환 시기를 놓쳐 패일 수도 있습니다. 기타 여러가지 이유로 로터 표면이 거칠게 되면 브레이킹 성능에도 문제가 생깁니다. 또한 강한 브레이킹 시 핸들이 털리는 현상도 발생할 수 있습니다.
제가 지적하고 싶은 것은, 디스크 로터를 한쪽 바퀴만 그것도 전륜으로 예상 되는 차량의 후륜만을 교환했을 때에는 해당 브레이크 시스템 전반에 대한 좀더 정밀한 진단이 요구될것 같구요. 패드가 모두 마모되고 로터까지 파먹을 정도면 양쪽 모두를 동시에 작업해주는 것이 좋다는 의미로 답변 드렸습니다.
교환 견적은 차량 정보도 없는 상태에서 말씀드리긴 곤란한면이 있습니다. 그러나 교환하지 말아야 할 것을 교환했다면 찜찜한 감이 있으나 교환해야할 부품을 교환했다면 그리 무리한 가격도 아닌것으로 보이네요.
돌아간다면 라이닝이 마모되었거나. 디스크는 왠만하면 안가는데 아마 캘리퍼교체하셧나본대. 캘리퍼 47000원선이고 패드는 12000원입니다. 나머지 공임을 오만원이상받았다는 소리인데. 휠빼고 캘리퍼작업하기 쉬운데 오만원이상이라니 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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