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 병원 입원 당시 가습기 폐쇄성폐질환 심하지 않지만 피해자
-운동 중 비중격만곡증 발생으로 서울대병원 수술 -> 재발
-오른손 중지 끝부분 찢어져서 수술 -> 신경이 잘못되어서 수술부위 건드리면 전기 느낌이 나고 매우 불편한 느낌으로 평생 삶
-운동 중 오른 손 엄지 손가락 탈골 -> 완치 후 제 위치가 아니라서 힘이 잘 안 들어감
-윗니 오른쪽 레진 -> 멀쩡했던 치아가 레진 후 시려서 제거 후 재치료 -> 시린 건 덜한데 이물감 지속, 깊이가 달라져서 교합이 달라짐. -> 러버댐 같은 거 쓰지도 않았는데 썼다고 보험사기
-아랫니 오른쪽 어금니 지르코니아 크라운 -> 금 인레이 되어 있던 걸 미관 상 교체해 달라니까 근관치료하고 치아를 죽인 후에 지르코니아 치료 -> 나중에 치실 하다가 흰색 접착제 나옴 -> 계속 흔들리고 잇몸이 아파서 재치료 요청 예정 -> 높이가 높아서 교합이 달라짐
-목 뒤로 침이 자꾸 넘어가고 기침이 나와서 검사받던 서울대학병원 순환기 내과에서 검사 요청 -> 이비인 후과로 전달 6가지 검사 -> 내과로 전달 3가지 검사 -> 총 세달간 검사비 100만원 가까이 들었는데 최종 진단 "천식 인 것 같다(이다도 아니고 같다)" -> 아무래도 이건 아닌 것 같아서 동네 이비인 후과 갔더니 후비루
-발목 접질러서 탱탱 부어가지고 동네 정형외과 방문 -> 같은 자리 엑스레이를 잘 안 나왔다면서 4방을 찍음
-치과 두 달간 방문 동안 테이블에 핏자국 그대로 있음 세척을 안 함, 치과 기구도 위생 상태 엉망
-서울대 병원 진료 중에 고혈압 같다며 한 달간 집에서 일 2회씩 검사하라고 책자를 줌. -> 한 달 내내 정상 혈압 -> 병원만 가면 고혈압 -> 책자를 줘도 고혈압 진단을 내려서 고혈압 약 처방 -> 정상인데 왜 진단하고 처방하냐니까 미리미리 먹으면 좋다고 지랄 -> 고혈압 진단으로 사설 의료 관련 보험이 가입이 안됨
그래서 병원 갈때마다 항상 의심을 기본으로 하고 디테일한 것 까지 주지시키는데 불쾌해 하는 게 매우 불쾌하더군요.
0/200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