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사건이 터지기 전..우리는 그들에게
열광 했습니다..
우리는 사실 아무것도 모릅니다.
그날의 당사자들과 그날 현장에 있었던 사람들이
알고 있겠죠?
서로 팩트라며 올라오는 기사들과 유투브 영상들만 보고
우리는 까고 감싸고 죽이고 살리고를 반복 합니다.
얼마전 저는 개인적으로 참 좋아하는 배우를 더 이상 못보게
되었습니다..
법으로 받아야 할 형벌을 재판도 받기 전에 견찰에게 기레기에게
사람들에게..
모진 형벌을 받고 생을 마감 했습니다.
솔직히 좀 겁이 납니다..
잘못을 했으면 당연히 혼나야죠..하지만 이런식으로 아직 어린 선수를
질타하는 것은 그만 했으면 합니다.
멋진 보배아재들께 부탁드립니다.
Ps. 캡틴의 상황도 말이 아니네요 왜들 저러는지..인스타 꼴이ㅠ
마음이 아픕니다..ㅠ
야!! 이녀석아..뭐가 어찌된지는 모르겠지만..좀 보고 배워라..
본인의 잘못을..
지금은 그닥 진심어린 사과 보담 피하기 급급인듯
지켜 봅시다..
클린스만도 그만합시다 감싸줬으면 계속 국대감독했을건데
같이 탁구 친 선수들 조차도...
암것도 모르는 우린 답답 할 뿐이고 그렇지만 더이상의 형벌은
그만..
이러다 애 잡겠다는 말 진심 공감되네요.
이러니 한국사회는 가해자인권이 피해자인권 보다 더 높지
글쎄요...인성이라는게 변할까요
변한척은 할수 있겠죠 그러나 고치기 힘들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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