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의 인내력으로 버텨내는게 신기할 정도로 집안이 풍비박산 났고
가정,집안,친척 등등등 까발려지고 조리돌림당하고
그렇게 검찰의 칼에 휘둘리면서도,
기득권층이었던 그 가정과 가족들의 죄목이 너무도 초라한 범죄여서 놀랍기도 합니다.
그만큼 깨끗하게 살았다고 인정해주고 싶습니다.
다만, 가장 쓸데없는게 연예인걱정, 정치인걱정 이듯
그저 내 삶만 살아갈 뿐이죠.
그렇지만, 조국을 왜그렇게 다들 씹어대는지 모르겟어요.
국힘당이야 그렇다 쳐도
중도층은 왜그렇게 까대고,
정말 문제인의 불쏘시게노릇했던 조국에게 민주당은 왜이리 참혹하게 대하는지?
물론 2심까지 판결난 마당에 조국편 들었다가 정치적 타격을 받을까봐 몸사리는줄 알지만
국회의원 말고 일반 민주당 지지자들마저 혐오하는 이유를 모르겟네요.
민주당 만큼은 조국이 걸어온길을 비판할 자격이 있을까요?
젓두 없는 나도 털면 징역 3년은 나올테고, 우리 집안 털면 징역 30년은 나올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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