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news.naver.com/article/001/0014413838?sid=104
국방부가 최근 발간한 장병 정신교육 자료에 대한민국 고유 영토인 독도를 센카쿠(尖閣·중국명 댜오위다오<釣魚島>)열도, 쿠릴열도(일본명 지시마<千島>열도)와 함께 영토분쟁이 진행 중인 지역으로 기술한 것으로 28일 확인됐다.
국방부가 이달 말 전군에 배포하는 '정신전력교육 기본교재'에는 "한반도 주변은 중국, 러시아, 일본 등 여러 강국이 첨예하게 대립하고 있다"며 "이들 국가는 자국의 이익을 위해 군사력을 해외로 투사하거나, 댜오위다오(일본명 센카쿠열도), 쿠릴열도, 독도 문제 등 영토분쟁도 진행 중에 있어 언제든지 군사적 충돌이 발생할 수 있다"고 기술했다.
그간의 '조용한 대응'의 근거가 뭐였나?
정부의 공식 입장이 바뀐 건가? 달라진 것이라면 사회적 합의는 있었나? 그 과정은..
어떤 넘이 사회적 합의도 없이 수십년간 지켜왔던 대응 기조를 일본이 원하는 방향으로 바꾸나..
이러니 일본넘들 앞잡이라는 말이 나오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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