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면허간소화되고 2012년 부터 급발진사고 급증했다는건 반박의 여지가 없는 팩트.
그리고 2012년에 우리나라에서 BOS라는 장치가 의무화 됐는데,
BOS는 브레이크를 밟을경우 동력을 차단하는 알고리즘입니다.
미국에서 이거 도입으로 급발진 급감 시켰죠.
"따라서 BOS 차량은 브레이크등이 들어왔다면 반드시 멈춰야 됩니다"
BOS 차량은 운전자가 어쨌니 저쨌니 다 볼 필요가 없어요.
그냥 CCTV나 블박으로 브레이크등 들어온거만 확인하면 끝입니다.
브레이크등이 들어왔으면 반드시 멈춰야 되는데 브레이크등 들어왔는데 안 멈췄다.
즉 브레이크등이 켜지면서 가속했다 = 결함 인정 100%예요.
아직도 급발진 인정이 0건인건 CCTV 확인하면 브레이크등 안들어왔네 하고 끝나서 그래요.
코나는 P단 넣는게 확인 되는 앞부분 영상이 나와야 빼박.
근데 나온다해도 그거 급발진 아니고 클리핑. 차가 미친듯이 뛰쳐나간다랑 P가 풀린다랑 다른 얘기.
대리기사가 운전하다 급발진하고 브레이크등 확인되는 F바디 BMW는 BOS 미적용 차량.
참고로 이건 브레이크와 엑셀을 동시에 밟았을때 나오는 전형적인 증상나오죠.
엔진 알피엠 치솟는데 정작 차는 진짜 천천히 가속해서 갖다 박습니다.
부산 산타페는 2심 판결문 찾아서 읽어나 보시고요.
브레이크등 안들어왔고 사고차에서 꺼낸 보쉬 부품 정상으로 누유는 흔적도 없다라고 나와요
뭐 그렇게 어렵게 이것저것 찾습니까.
그냥 브레이크등만 들어오면 빼박이라는데...
CCTV가 이렇게 많고 블박이 이렇게나 많잖아요.
그냥 이 차는 BOS 적용차다. 그리고 이차가 브레이크등 들어오는데 가속했다.
이거 한줄만 말하면 결함 빼박 인정되는겁니다.
그게 안되고 있다니까요.
요건도 설명해주시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
이게 코나잖아요.
왜 리플을 안읽으세요.
뭐 또 열심히 검색하세요?
검색할 필요가 없다니까요.
그냥 브레이크등 들어오면서 가속하는 것만 보여주면 끝납니다.
제가 다 봤어요. 없어요.
모 유튜버처럼 충돌시 브레이크등 들어 온다는 상식적인걸 몰라서...
충돌 창면 캡쳐해놓고 여기 1프레임 보면 들어온다 이러니까 답이 없는겁니다.
CCTV로 브레이크등만 보면 된다는데...
이번에 또 사고 났고 도심이잖아요.
다른거 다 필요없고 브레이크등 들어왔나 그거만 딱 보면 된다고요.
제가 코나를 써놓은 리플에 코나를 문의하신거잖아요;;;
복사해드릴게요.
코나는 P단 넣는게 확인 되는 앞부분 영상이 나와야 빼박.
근데 나온다해도 그거 급발진 아니고 클리핑. 차가 미친듯이 뛰쳐나간다랑 P가 풀린다랑 다른 얘기.
설마 D단 클리핑이면 무조건 전진해야지 멈춰있을 수가 없다라는거라면,
그 정비소 처럼 바퀴에 저항이 될만한게 있으면 충분히 D단 클리핑에서 멈춰있을 수 있습니다.
이런경우 그 영상처럼 옆에 다른차가 진동을 준다거나하면 그걸로 나갈 수도 있고요.
어쨋든 직원이 P를 넣었다는걸 확인해야 빼박이 됩니다.
그래서 그 영상 초기 부터 이걸 썼는데 그 앞부분에 직원이 P넣는 영상이 안올라오죠.
그것만 올리면 빼박인데 말이죠.
코나는 전자식 기어가 아닌가부네...
아무튼 고견 감사합니다...
https://bobaedream.co.kr/cyber/CyberCar_view.php?no=765696&gubun=K
장난치는거 아니고 진짜 모른다고 생각하고 알려드릴게요.
저기가서 기어레버 보세요.
문을 열면 저게 지 혼자 드드득 올라가서 P로 갈거라고 진심으로 말씀하시는거 아니시죠?
아니라고 믿습니다.
영상 속 코나는 그런거 아니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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