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하라 사막은 원래 사막이 아니였는데,
갑자기 사막이 된 이유는 소행성간의 충돌에 의해서 생긴거야.
사하라의 눈인데,
사하라 지역에 소행성과 충돌후 만들어진 흔적이고,
소행성의 잔해가 사하라 사막의 표면을 덮었는데,
이 과정에서 사하라 지역에 살던 문명 국가가 사라지게 되고,
호수를 덮은거지.
바르호우트의 우물이라고 불리우는 싱크홀인데,
이곳도 원래 산악지역인데, 소행성의 충돌 잔해가, 산을 모두 덮어버렸어.
만약에 사하라 사막 밑에 있는 대수층의 물을 전부 빼내면 저렇게 싱크홀이 생기게 되고,
지반이 내려 앉겠지.
사실 시간이 지나면, 사하라 사막 모래가 햇빛과 바람에 의해서 풍화되면서,
다른 곳으로 이동하다가, 호수가 들어나게 되면 호수의 물이 증발량이 증가하게 되고,
싱크홀이 생기다가, 사하라 사막의 지면이 무너져 내리면서,
다시 옛날의 사하라 사막으로 돌아갈텐데,
이것이 수만년,수십만년이 걸릴꺼라는거야.
그래서 차라리 사하라 사막의 지하수를 개발해서, 전부 사용하는거야.
그러면 싱크홀이 생길텐데, 이때 폭탄을 사용해서, 지반이 무너져 내리도록 하는거지.
그리고 그 잔해를 모두 제거하고, 다시 되돌리는거지.
중동 지역에 석유가 많았던 이유도, 소행성 충돌에 의해서,
사하라 사막에 살던 생물들이 생매장 당하면서 멸종 당했고,
그 사체가 석유가 된거야. 그만큼 엄청난 양의 생물들이 한번에 죽었고,
소행성 충돌에 의해서 지각과 심해에 묻힌거지.
이렇게 물을 먼저 꺼내서, 지표면을 깨트려서, 소행성 충돌 전으로 되돌리는거지.
지금 당장 할수있는것은 사하라 사막에 심해 담수화 시설을 공급해서, 물을 공급하고,
그 물로 농사를 짓는거지.
사하라 사막은 지금도 풍화작용이 시작되고있고,
수백만년이 지나면 옛날의 사하라 사막으로 돌아갈꺼야.
풍화작용으로 인해 호수가 들어나면, 지반이 무너지고, 더 빠른 속도로 되돌아가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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