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해군 줌왈트급 DDG-1000
차세대 구축함, DDX로 알려져 있는 줌왈트급 DDG-1000 입니다. 총 3척 중 하나가 바로 이 줌왈트죠.
미군이 그간 개발한 최첨단 기술을 죄다 때려박았는데 오죽하면 바다위의 F-22라는 별명까지 있다네요.
스텔스 기능이 있어서 은밀하고 조용한 기동이 가능하며 저소음, 그리고 최고속도는 약 30노트 입니다.
제너럴 다이내믹스에서 개발했으며 AGS포가 2문이고 GPS로 유도되는 장거리탄을 30분안에 약 600여발을
발사할수 있는 어마무시한 녀석입니다. 게다가 LRLAP를 장착하였습니다. 이는 무려 최대 180km의 사거리를
가지게 되며 오차범위는 50m 미만입니다. 특히, 이 포의 경우 자동장전시스템이 있습니다.
그리고 2020~2030년까지 레일건을 탑재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지난 4월 13일, 진수식이 거행되던 날의 줌왈트.
측면.
후면.
건조되는 모습.
이 녀석의 가격은 척당 약 35억달러라고 합니다..
저거 3척이면 해군 2함대나 3함대 중 한곳은 견제가능할수도...ㅎㄷㄷㄷ
아 그리고 저놈 한 척의 가격이면 로씨야의 소브레멘니급을 30척이나 구매할 수 있다고 하더군요 ㄷㄷㄷㄷ
나중에 레일건 장착하면 함포사격으로 전투기 잡을 기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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