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운티 할려고 대구에서 제주도에 내려와 일단 정착은 했습니다만 차량선택을 못해서 고민중입니다.
11년식 카운티와 11년식 그랜버드 둘중에 하나 할려고 하는데 어떤게 더 돈이 잘벌리나요?
카운티는 가이드까지 같이해야되서 타지인이 일하는데 약간 어려움이 있을수도 있다는 판단이고 대형버스는 중국인을 주로
받는데 요즘 중국놈들 돈을 잘안쓴다는 정보가 있어서 지금 심히 고민중입니다.
몸이 힘들고 일이 힘들고 이런건 아무 상관없습니다. 그냥 돈 조금이라도 더 많이 벌려면 어떤차량이 좋은지 조언좀 해주세요
첨에는 카운티로 결정하고 내려왔으나 요즘 제주도 렌트카 업체가 너무 많이 생기고 스타렉스 카니발등 렌트카가 생각보다
구하기가 어렵지 않은 모양이라 카운티 배차물량이 예전보다 많이 줄었다고 하던데 아직 할만한지 도저히 판단이 안섭니다.
그래서 대형도 알아봤는데 일단 차값이 차이가 너무 많이나서 고민이긴 합니다만 매달 수입이 조금이라도 더 벌려면
어떤 차종을 선택해야 되는지 추천좀 해주세요 부탁드립니다.
그랜버드로 가시는게 좋을거 같아요ㅠ
카운티 차량이면 보통 10~15명 정도 수송한다는 개념인데 요즘 산악회나 동반모임등에서 움직여도 관광차(카운티)대절하는 경우보다 스타렉스나 카니발 같은 차랑 한두대렌트해서 움직이는 경우가 많더라구요ㅠ
특히 비수기라면 렌트비가 엄청 싸지는것도 한몫하구요ㅠ
제주지역에선 중국인에게 렌트카 대여를 가능케 한다는 소식도 있어서 소형버스로는 더더욱 힘들어질수도 있어요ㅠ
차고지에 놀고있는 버스들 어마무지 해요~~
카니발이나 스타렉스 렌트카 엄청 많구요~
제가 아는형님 두분도 관광에서 화물로
넘어왔다죠... 제주도에서 관광버스로
돈 버는사람은 아마 관광버스 회사와
개인거래처 손님 많이 잡고있는 사람이겠죠..
요즘은 중국인들도 렌트카로 돌아다니는거
같더라구요~~ 제가봤을때 제주도 관광버스는
이미 포화상태라 봅니다.. 어느정도냐면
제주도는 시내외 버스가 파업해도 별 걱정을
안하는데 이유인즉 관광버스가 시내외버스
합친거보다도 훨~~~~~~~~씬 더 많기때문에
파업을 하더라도 놀고있는 관광버스로 대체
하고도 남는다고들 합니다..
그리고 고정 기사 없이 차고지에서 노는 버스가 상대적으로(육지대비) 많은 이유는 기사님들이 개인택시 하시면서 대형버스를 알바형태로 뛰시는 분들도 꽤 있어서 그런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관광 버스하다가 화물이나 개인택시로 넘어가시는 분들이 많을 겁니다...
특장업체라서 쫌...
현대 ,대우 와 같은 대규모 제작자라고 합니다.
예전 쌍용처럼 벤츠에서 부품을 공급 받고 국내 인증을 받는다고 하는데....
그런데 특장업체가 버스 제작이 가능한가요?
밴이나 스프린터는 카지노 상대고
제주는 45인승 거의 놀다 싶이하고
선롱은 성수기만 좋고...
택시하고 같이 하세요
암튼 제주는 운송이던 숙박이던 포화상태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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