멀쩡히가던 2011년식 벤츠e220cdi 회전 벤츠 안정성 문제
무사고 21년 일년에 삼만정도 뜁니다 눈이오나 비가오나.. 운전합니다
에어백 미전개 - 벤츠 당사자말로는 차량에 인공지능?이 안터지는게 안전하다고 판단했다는데 ㅎㅎ
디지는줄 알았는데....
안전벨트 불량 -
얼마전 점기점검때 벨트불량으로 벨트교환했는데
안전벨트가느슨해져서 팔로 얼굴막음 손목과 이마 다치고 알마니시계 팅겨져 나감
휠얼라이먼트브레이크 - 점검때 같이 휠얼라이언트잡고 브레이크도 봤는데
뒷바퀴가 한쪽이 옆으로 돌아가있음
브레이크불량 - 등등
세계최고의 명차 안전성 개풀뜯어먹어라
양심도 없는 놈들...
지금 벤츠에서 사고조사한다고 가져갔는데 고양이한테생선 맡긴꼴같아
오늘 국과수 의뢰 신청 알아보고 준비중.
정말 억울 한테 방법아시는분 알려주세여 ㅠㅠ
차는 전손
사고직후에 바로 드러온 경고등 에어백 불량 esp abs
잡놈들이이거보여줘도 에어백측면으로 센서엄는데 박아서 하나도 안터졋고 불량아니라고하고
인공지능으로 판단했다는 헛소리 하고 있는데
비싼돈 주고 월급모아서 산건데. 가치고 뭐고 목숨가지고 장난하는놈들은 콩밥먹어야 되지않나요?
차량 휠얼라이먼트 정비불량인지 벨트 교체 불량인지
에어백은 타고 난건지 누구 책임인지 다 발뺌하겠지만... 누구든 책임질놈은 나오겟조
거대회사 벤츠를 상대로 민사해보신분
소보원에 신고?해야되는지? 아시는분 있으시면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아시는 변호사 있으시면 말씀좀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25개월 100일 된 두아이의 아빠로서 한참어린 아내의 남편으로서
목숨값이라고 생각하고 감사하게 넘어갈려구 했는데
병원에서 있다보니 애네들 하는게 더 열받아서 인제는 뭐라도 해볼려구 올려봅니다.
이거 이놈들이차량조사해서부검하면 더 힘들어질듯 너무 억울합니다ㅠㅠ
세계의 최고의 가치 명차 안전하면 벤츠라고 해서 샀는데 참 어이가 없네요.
이동영상 좀 링크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벤츠사실때 고려해보세요~
뭐만하면 회사탓하는것도 문제가있다고봄
아무리 자세제어 장치가 있다 하여도...
사고후 느낀것은 도로 표지판에 표시된 속도로 달리는것이 안전도 하지만 연비도 잘 나온다는 사실을 알았지.
빗길 130km... 나도 한참달릴때 abs.tcs이딴거 없는 차로 빗길180km로 항속하고 했는데 지금 생각하면 참 철없었다...
안전불감증이 좀 있으신거 같은데
비오는날은 절대감속입니다
타이어 마모도~ 브레이크사용 입니다~
저도 빗길에 사고 경험자 입니다~ 하지만 절대로 브레이크를 사용하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겨우 목숨을 건졌죠~ 처음엔 미끄러질때 0.1동안 생각을 합니다 브레이크를 눌러야 하나 ?
그러나 불러봤자 더 미끄러지고 방법이 없죠~
결론은 풀악셀로과 핸들 컨트롤로~ 위기를 모면하는 방법입니다..
타이어 이게 가장 중요하고요~
비오는날 130키로로 쏘는데 벤츠할아버지가 와도 방법없는거 아닌가요..
많이 다치진 않으셨는지요. 좋은 경험 하셨다 생각하시고 안전운전하시길..
콘크리트보다 미끄럽지 않나요?
공감안가네요...
타이어는 때맞춰서 교환하셨는지요. 타이어트레드 없으면 벤츠할아버지라도 빗길 130km/h에는 날라갈꺼 같은대용?
저정도면 선방한듯ㅋㅋ
에어백은 좀 아쉽지만
내시점에선 차가 너무 아무렇지않게 급하게 뒤틀림
덤으로 타이어마모된걸루요
안미끄러 지겠음?
시야확보어려운 비오는 밤에
130 이라.... 과속으로 수막위에서 미끄러지신걸로만 보이네요
안전벨트 불량과 에어백 등은 문제있어 보이네요
세바퀴돌고 휠도아작 타야다터지고
몇년전일인데 과속이문제
그후로 빗길 천천히달립니다
당해본사람은 알죠 빗길이얼마나위험한지
두가돌아버리니 답안나와요
비오는길은 수막현상으로 마모된타이어는 쉽게 미끌릴수있어요
또한 후륜차의 특성상 전륜보다 눈비에 취약합니다
타이어의 마모와 빗길고속주행으로 인한 사고인듯합니다
하지만 에어백 미전개는 분명히 집고넘어가셔야 할듯하네요
모 걸그룹 사고도 빗길 과속이었는데 2명이 세상을 떠났자나요.
쾌차하시고. 교훈삼아 과속하지 마세요.
21년간 무사고였다는것이 대단해보이네요.
21년간은 운이 매우 좋았겠지만 이젠 그 운도 다한것 같습니다....
근에 에어백안터진건 진짜 문제가 있네...
그런데 4MATIC도 아닌데 속도를 저리 내시면... 사고나길 바라는 사람의 자세라고 볼 수 있네요.
여하튼 사고가 난후에 에어백이나 abs같은 안전장치 미작동은 확인해봐야할 문제같습니다.
뼈가 부러지거나 피부가 벗겨진 상처가 없으시다면 천운이시네요.
글쓴이 댓글계속 주시할거같은데 잠수타버렸네여;;
카메라 영상 보니 정면 충돌이 아닌 차량이 스치듯 바리게이트와 부딫쳤는데 그 상황에서 에어백이 터지면 더 다칠 것으로 보
이네요 빗길에 130이라뇨! 안전 운전하시실 바라며 다치지 않은것만 해도 감사 할 뿐입니다.
결함으로 몰고 나갈 생각말고 살아 있는거에 감사 해라 이양반아
그쪽분이 사고낫을때 그쪽분을 살리는건 에어백이 아니라 안전벨트입니다... 그리고 대충보니 가드레일에 차가 정
면으로 박은거도 아니고 차가 쭉 미끄러지면서 쓸리듯 박앗는데 에어백이 터졋으면... 과연 효과가 잇엇을까요..?
에어백은 자신이 운전자를 보호 할수 있다고 판단할때 터지지 자신이 터졋을경우 더 크게 다친다고 판단하면 안
터집니다... 오히려 저 상황에서 에어백이 터져서 더 크게 다치셧으면 뭐라고 하셧을까요....?
우선 자유로는 시속 90km 구간입니다.
블박 영상 하단에 보시면 가드레일과 충돌시 시속 129km에서 128km을 왔다갔다 합니다.
이건 벤츠사에 어떠한 과실 또는 차량에 대한 불량을 따지기 이전에 과속을 하신겁니다.
그리고 사고로 인한 교통 시설물 파손에 대한 변상이 발생할 수도 있는 부분이 있습니다.
이 영상은 벤츠사/보험사/경기도 자유로 교통 시설물 담당에게 보여주시면 절대적으로 불리할 수 있습니다.
정말 안타까운 결론을 말씀드리자면, 차량은 자비로 처리하시고 아프신 곳은 하루빨리 쾌유하시길 바랍니다.
참고로 말씀드리면 우천시 F1 그랑프리도 무사고로 경기를 마치는 경우는 거의 없다고 합니다.
그만큼 실력이 최고여도 차량이 최고여도 비/눈을 무시하고 원하는 속도로 길을 갈수는 없습니다.
이번 사고가 정말 잊지 못하는 경험이 되어서 다시는 이러한 사고가 없으시길 바라는 바입니다.
제발 정신좀 차리십쇼 두아이 아빠면 더 정신차려야지 당신 자식들이 커서 아빠 저 벤틀리타고 가는데 150km로 빗길 달리는데 미끄러져서 사고났어요! 벤틀리 이차 완전 쓰레기네! 문제있네! 하면 존나때릴거아닌가?
저도 스펙높은 후륜타는 1인으로 말씀드려요...조심운전해야죠...안전한차타도 도로의 상황에 맞게 운행하셔야됩니다..
근데 후륜 한쪽 바퀴가 부러진게 좀 이상하긴하나? 사고시 부러질수 있겠지만...하체쪽 한번 보셔야될듯합니다..
그리고 영상을 계속다시 보니 사고나기전 몇초부터 차가 뒤둥? 거리네요...이상합니다..수막으로 뒤가 털리는것과는 좀 다른듯하네요..
충격으로 부러진건지,,?
삼각별도 그지처럼 만들면 그지가 된다.
고로
차 타고 다니는 인간들은 다 호갱이다.
현기가 에어백이 안터지면 좃같이 만든거라는 개솔들.. ㅎㅎ
큰 충격이었겠습니다. 저도 많이 놀랐습니다.
제가 블랙박스 영상을 보고 지혜의 눈을 빌어서 몇 말씀 드리니 노여워하지 마시고
들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먼저 인간만사 새옹지마라는 말이 있듯이 이 사고를 계기로 깨달음을 얻는다면
더 좋은 일이 일어날 수 있으니 용기를 가지면 좋겠습니다.
사고 당시의 속도가 시속 130 정도였습니다.
그런데 사실 정상적인 빗길 주행의 환경이라면 사고가 날만한 속도는 아니라고 생각하기에
글쓴 분이 더 충격을 받았을 것이라 봅니다.
왜냐하면 그 이상의 속도에서도 빗길에서 사고가 안나는 경우가 대부분이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몇가지 작은 부분에서 소홀히 하신 점이 눈에 띄는군요.
작은 부분을 소홀히 했을 때 점점 더 구멍이 커지는 법이거든요.
저는 이것이 자만이 아닌가 판단해 봅니다. 안전에는 결코 자만이 용납될 수는 없거든요.
왜냐하면 21년 무사고이며 비가오나 눈이 오나 운전하신다고 강조하신 점은,
이때까지 어떤 악조건의 기상에서도 잘해왔다는 뜻이 포함되어 있어서 그렇게 비치기 때문입니다.
때로는 소나기가 오거나 눈이 내리는 기상 조건, 즉, 좋지 않은 운전 환경일 때는
그리고 느낌상 기분이 좋지 않을 때, 혹은 가족들이나 주위 분들이 조심하라고 할 때
운전대를 잡지 말고 휴식을 취할 때도 있어야 합니다.
첫째로 와이퍼를 간헐적으로 작동을 시키는 바람에
유리창에 빗물이 고이며 전방의 시야도 흐려져서 안전운전에 방해가 됐습니다.
둘째, 빗길에는 운전에 집중해야 되는데 음악을 틀고 있어서 신경이 약간 분산된 점.
셋째, 사고나기 전까지 시속 123에서 130까지 아주 약간이지만 가속이 된 점.
넷째, 더불어서 2차로의 울퉁불퉁한 노면으로 인해 차량이 아래위로 심하게 바운싱이 나며
출렁거리는데도 129에서 속도가 줄지 않은 점.
(8초부터 12초까지 많이 흔들리며 차가 3차선으로 넘기 전까지 4초의 여유가 있었는데
그때 미리 사태의 심각성을 깨닫지 못하고 속도를 줄이지 못한게 정말 안타깝네요.)
그리고 사진상으로 타이어의 마모 정도는 파악하기 어려우나
트레드가 별로 없다면 빗길에는 가장 취약합니다.
차량 돌면서 뒷바퀴 가드레일 연석에 때려서 휠 누우면서 잠겨버리니 ABS센서는 이를 센서문제라 인식할테고, 그에 연동하는 ESP는 '니 바퀴가 안굴러가고 ABS에서도 신호를 안줘~' 라고 같이 연동해서 폴트띄울테고, 쭈루룩 미끄러져서 운전석 앞 범퍼 박으며 에어백 센서 망가졌으니 에어백 센서 문제있다고 뜰것이구요.
골때리게 에어백 센서도 말그대로 부셔질수 있는 부품입니다. 충격에 의해서 부셔지기전 값을 읽어서 보내고 망가져야 하는데
충돌 상황에 따라 푸쉬타입의 충격이 아니라 비스듬히 들어오거나 범퍼 옆구리쪽으로 밀어내듯 들어오는 충격들을 잘 읽어내지 못하고 센서가 망가지는 경우죠..
국산이든 수입산이든 이건 숙제라고 봐야하는데, 사실 사람에 상황에 따라 에어백 미전개가 호재이들 악재일수가 있어서.... 너무 잘터지면 잘터지는것도 문제가 될수 있죠..
흔히 일반사람들이 이야기하는 충돌각이 이부분을 이야기 하는게 아닌가 싶습니다.
에어백 안터져서 수리비는 그나마 적게 나오겠네요.
몸은 많이 안다치셧는지 모르겠네요.. 힘내요 토닥토닥...
근데 쌈박질하기엔 좀.. 애매한 상황이네요.
결론... 빗길이 잘못했네!!!! 했어!!!
작동하면 카운터로 충분히 잡는 속도인데... 이상하네요 저도 빗길에 이우디로 미끌어져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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