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차를 바꿀 생각으로 시승을 엄청 많이 하고 있네요.
어제는 k7시승하고 왔습니다.. 전문가가 아니고 그냥 진짜 차를 이번에 바꿀려고 hg와 k7을 비교 하고 있습니다. 내년에 k7도 엔진 바뀌닌까 그때 사라고 영맨이 말을 하더라구요. 일단 엔진 보단 전 키때문에 얼마나 시야가 방해가 안되냐는 겁니다.
키가 197cm인지라 k7예전에 매장가서 그냥 한번 타보고 아 좁다라는 생각에 hg나오면 그때 생각하자고 하고 접었다가 어제 시승하고 왔습니다.
차를 몰고 나가자 마자 느낀거지만 참.. 시야가 좁다라는 생각 .. 이 망할넘의 키 때문이죠 ㅋㅋ 그래도 의자 넘기고 하니 그런데로 나오덥니다. 참고로 제뒤에는 남자는 못탐...너무 좁아서 ㅋㅋ
늘 생각하는거지만 k7 외관은 진짜 잘 나왔는데 실내 역시 실망스럽지 말입니다.
그래도 익숙해지면 똑같기때문에 신경안쓰고 일단 주행테스트 시작.
역시나 브레이크 밀립니다. 더할나이없이 ㅋ 약간 딱딱한 느낌을 받는 서스..
직빨은 정말 좋더군요 핸들링도 괜찮고 운전자를 위한차라는 생각이 많이 들었습니다.
시승끝나고 지금 엄청 고민중입니다.. 영맨말로는 차가 바끼고 hg가 나오면서 엔진 바뀌고 옵션도 같이 바뀐다고 말하더라구요.
일단 주위사람들 말로는 기아쪽차가 차고가 낮고 현대가 좀 높다고 하더라구요..
회사 동료분 yf를 타봤는데 그런생각은 들었습니다. 그런데 외관 디자인이 진짜.. 확.
hg는 실물로 아직 못봐서 보고 바로 계약 해야겠습니다. ㅋㅋ 출근해서 적어봅니다.
추운 겨울에 다들 건강하시고~ hg나오면 보고 계약하고 다시 글 올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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