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그동안 눈팅만 하다가 글 올려봅니다.
야간 운전을 하다보면 구형 싼타페와 코란도를 가끔씩 접하게 됩니다.
그냥 국산 차종이죠 다른 차들처럼~!
그런데 이 두 차종에 부착된 뒷범퍼 브레이크등이 뒷 차 운전자의 시야를 방해하는 것 같아
고발(?)합니다.
원래 공장에서 제작될 때는 제동을 했을 때만 브레이크 등이 점등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 두 차종의 상당 수가 야간에 상시 점등되서 운행되고 있다는 걸 회원분들은 인지하고 계시는지요?
별 관심없이 운행 하시는지 아니면 어찌하지 못해 그냥 운행 하시는지 모르겠지만
뒤에 따라가다 보면 그 빛이 상당히 밝아 눈에 많이 거슬립니다.
한번 의식하고 난 후부터 범퍼등이 점등된 두 차종을 만나면 무조건 피해서 운행합니다.
고장으로 계속 점등된건지 아니면 일부러 개조한건지 도무지 알 수가 없네요.
혹시 이 글을 보고 계시는 두 차종 차주분께서 답변 주시면 더 좋겠네요.
모든 분들 안전운행 하시고요^^
안개등 켜면 들어오는거에요
일부러 켜는 경우도 있을테고~~!1
나중엔, 후방안개등 스위치가 따로 있다고 하더군요. 그놈들 알텐데.. 전 상향등키고 졸졸 따라간적도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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